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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나홀로 여행 10탄] 끄라비에서 먹었던 음식들!(끄라비 먹방)

미소와우^^ 2018. 11. 9. 12:05


[네번째 나홀로 여행 10탄]

끄라비에서 먹었던 음식들!(끄라비 먹방)


이제 언제 올 지도 모를 끄라비를 떠나기 전에 친구와 같이 먹었던

끄라비에서의 음식들을 소개 하겠다.


친구가 아니었으면 못 먹어 봤을,

끄라비 타운 현지 맛집에도 가보고,

또 난생 처음으로 할랄 음식들과 태국 남부 지방의 음식도 먹었다.

 

이렇게 소개는 거창하지만, 평소 먹는 음식과 비슷하고

우리나라 해산물과 비슷한 음식도 있었다.


첫번째는, 내가 끄라비에 도착해서 늦은 점심으로 먹은 '팟타이 꿍(새우 볶음국수)' 이다.





음식점 사진을 못 찍어서 구글지도에서 사진을 퍼왔다.

렛츠릴렉스 옆 골목 입구에 있는 전형적인 길거리 음식점이다.

근데, 음식값이 좀 올랐다. 분명 3월에 80바트였는데, 지금은 100바트다.



두번째는, 친구가 끄라비에 도착한 후 먹은 간단한 저녁식사다.

숙소 옆 근처에 있는 인도 음식점이였고,

친구는 '카레 비슷한거(?)' 와 '브로콜리 볶음' 을,

나는 '카우팟 꿍(새우볶음밥)' 을 먹었다.





음식점 사진을 못 찍어서 구글지도에서 퍼왔다.

3가지 음식에 680바트 였다.


브로콜리에 카레 비슷한거를 곁들여서 먹으니 맛이 좋았다.



세번째는, 끄라비 타운 현지 맛집 "코 수엉 레스토랑"에서 먹은 국수다.

이 국수는 "7탄 호랑이 동굴 사원" 편에도 소개 되었다.

외국인들은 잘 모르는 진짜 현지 맛집이다.


내 친구는 오리고기 볶음국수, 나는 그냥 오리고기 국수를 먹었다.

이 두 국수 맛이 일품이였다.









무엇보다 가격이 정말 착했다.

두 국수 합해서 110바트 였다.



네번째는, 끄라비에서 마지막 만찬으로 먹은 태국 남부지방 음식들이다.

내 친구가 태국 남부에 왔으니, 남부 지방 음식들을 소개 해주겠다며 주문한 음식이다.



이 음식 이름을 알려줬는데, 잊어먹었다. ㅜㅜ

나물을 계란과 함께 볶은 요리인데, 맛있었다.


밥도 커플로 왔다고 하트 모양을 만들어서 나왔다.

ㅎㅎㅎㅎㅎ








끄라비에서 이 음식을 먹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소라 찜 요리다.

옆에 있는 피쉬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이 괜찮다.

이거와 똑같은 요리가 한국에도 있다고 사진들을 보여주니까,

내 친구가 놀랬다.

ㅎㅎㅎㅎㅎ...




이렇게 가끔 소라게가 나올 수도 있다.





이건 게 튀김 요리다.

작은 게를 밑간을 한 후에 기름에 바싹 튀긴 요리인데,

이거 생각보다 맛있다.

물론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고 하지만서도....ㅋㅋㅋ


약간 짠 맛이 있는데, 이게 또 중독성 있는 짠맛이라 자꾸 손이 갔다.





이건 해물 모듬 볶음 요리다.

이것도 은근히 맛있더라는...^&^





이 볶음 요리에는 통 후추를 넣고 있다.

태국 요리에는 통 후추를 넣는 음식이 많다.


이렇게 4가지 음식 값이 975바트 였다.


이 음식점은 여기다.



이 사진도 구글 지도에서 퍼왔다.

내 생애 처음으로 할랄 음식을 먹은 것이다...^&^



지금 내가 가 본 끄라비 아오낭 음식점들을 지도에서 찾아보면 아래와 같다.




마지막 다섯번째로, 디저트다. ㅋ


지난 3월 여행때 먹었던 로띠가 생각나서

그 로띠 가게를 찾았는데, 그 자리에 없었다. ㅜㅜ

그래서 다른 가게를 겨우 찾아서 먹었는데, 3월 여행꺼에 비하면 그닥이였다.



그래서, 이 집 위치는 안 알려주겠다.



이번에 먹은 디저트 중 최고는 달지 않은 롤 아이스크림 이였다.







두번째, 나홀로 여행때 우돈타니 가서 먹어봤는데 그때는 별로였었다.

그런데, 끄라비에서 먹은 롤 아이스크림은 달지 않고 맛있었다.^&^


녹차와 키위를 믹스한 아이스크림이였다.

가격은 100바트.


마지막으로 이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포스팅을 끝내겠다.

상당히 신기했다.^^






다음 편부터 방콕 이야기가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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