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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서른다섯 35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 꼬리뻬(Koh Lipe) 】 3탄 꼬리뻬(Koh Lipe) 바다 이야기 (Feat. Stone Henge & 8 Mile Rock) 이제 꼬리뻬의 바다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아! 바다 이야기를 하기 전에 꼬리뻬 다이빙 샵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야 겠다. 다시한 번 이야기 하지만, 꼬리뻬에는 한인샵이 없다. 3년 전 꼬리뻬의 다이빙 샵들은 보통 워킹스트리트에 매장을 한 곳 이상씩 가지고 있었고, 리조트도 운영하는 곳이 많았다. 3년이 지난 지금은 변화가 좀 있다. 3년 전 꼬리뻬 다이빙 샵 현황 보러가기 ▶ 워킹스트리트의 매장이 통폐합 된 듯 했다. 현재 가장 규모가 커 보이는 샵은 "꼬리뻬 다이브 센터(Koh Lipe Dive)"였다. 3년 전에는 "꼬리뻬 다..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9탄] 여행의 추억! 태국의 아름다움!!! 이번 포스트는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후기의 마지막 편이 되겠다. 지금까지의 후기에서 못 보여드렸던 또, 다시보고 싶은 추억들을 위주로 되새겨 보겠다. 본론 들어가기 전에 퀴즈 하나!!! 아래 사진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정답은 맨 끝에~~~ 먼저, 가장 기억에 남은 '꼬리뻬'! 꼬리뻬 후기를 검색해보면 실망했다는 분들이 꽤 있다. 그 분들의 이유는 거의 동일하게 첫 도착 후에 섬 내륙으로 이동 시 맡은 쓰레기 냄새 때문이다. 맞다. 쓰레기 냄새가 난다. 워킹스트리트 뒷편에 쓰레기 분리 수거장이 있기때문이다. 현지인보다 몇십배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니, 쓰레기가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 쓰레기에서 나는 냄새가 관광객들에게는 정말 싫..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8탄] 내가 본 꼬란타(Koh Lanta, 코란타) 꼬따오에서 아침 6시 롬프라야 페리, 버스, 미니밴을 차례로 갈아 타고 장장 9시간 30분에 걸쳐 꼬란타의 내 숙소인 "핑키방갈로(Pinky Bungalows)"에 오후 4시 30분 여장을 풀었다. 여장을 푼후 꼬란타의 해변이 보고 싶어서 해변으로 나가 보았다. 내 숙소에서 중앙 도로를 건너서(무단횡단) 4~5분 정도 걸어가면 해변이 나온다. 내가 도착했을 때는 중앙도로를 확장하고 재 포장하는 공사가 한창이였다. 그래서인지 첫 인상은 상당히 어수선했다. 그리고, 섬 자체가 워낙 커서 그런지 휑해 보였다. 식당, 가게, 편의점, 여행사, 마사지 샵 등이 띄엄띄엄 있었다. 딱 봐도 오토바이(스쿠터) 없이는 이동이 쉽지 않아 보였다. ..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7탄] 꼬록(Koh Rok), 꼬하(Koh Haa) 원데이 투어!!! 이번 나홀로 여행에 처음 계획엔 꼬란타(코란타, Koh Lanta)에 올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여기에 올 이유가 2가지가 생겼다. 첫째, 원래 계획은 꼬따오에서 꼬리뻬로 바로 들어갈려고 했었다. 그런데, 여러 경로를 알아본 결과 대중교통과 조인트 티켓으로는 꼬따오에서 도저히 당일치기로 꼬리뻬에 들어 갈 수 없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꼬리뻬에 쉽게 갈 수 있는 꼬란타에서 1박 정도 머물면서 꼬란타의 분위기를 볼려고 했던 것이였다. 둘째, 언젠가는 꼭 한 번 가봐야 할 곳 중에 한 곳인 "꼬록(Koh rok)과 꼬하(Koh Haa)"를 가기에 딱 적당한 때였다. 꼬록과 꼬하는 윗 동네에 있는 시밀란 군도처럼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