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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9탄 】 다시 세부로~~~ 아쉬운 작별!!! (Feat. 여행 결산) 모알보알 파낙사마 비치의 다이빙 포인트와 다이빙 시스템에 대한 것도 8탄에서 다 설명해 드렸다. 4일 10회 다이빙 동안 나를 케어해 준 "넬슨(Nelson)" 다이빙 샵의 가이드 "제프리(Jeffery)" 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앳된 모습에 장난끼 가득한 얼굴이 아직도 선하다...^^ 정산을 다 끝내고, 마지막으로 작별 인사하면서 팁 300페소를 줬더니 함박 웃음을 터뜨리면서 고맙다고 다음에 오면 더 잘해주겠다고~~~^^ 이제 모알보알을 떠나기 전에 모알보알 맛집에 대해서 내 나름의 평가를 하겠다. 모알보알 파낙사마 비치에 도착해서 다이빙 샵을 알아보고 난 후 점심을 먹은 곳이 맛집이었다. 내 숙소 ..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6탄 】 아포섬(APO Island)의 아름다움 역시 명불허전(名不虛傳)! (Feat. 쭝꿔런들의 만행 & 5m 3분 안전정지 新정의!) 내가 두마게티에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온 이유는 앞 포스트에 언급 했듯이 아포섬(APO Island)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다. 그래서, 다이빙 샵에 2일 동안 아포섬에서 다이빙 할 수 있도록 요청했었다. 다행히 같이 다이빙하는 분들이 모두 O.K. 한 상태라 다행이었다. 뭐, 가기 싫으면 바로 앞의 다윈 비치에서 비치 다이빙하면 되는 것이지만서도... ㅋ 먼저 마부하이 샵은 작년과 어떻게 달라졌을까? 샵 건물 2층에 도미토리가 거의 완성되어가고 있다. 2층 침대 2개 4인실 도미토리다. 2층에서 바라 본 다윈 비치 바다와 샵 정면 모습 장비..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5탄 】 두마게티(DUMAGUETE) 여러 모습들 & 세부(CEBU)로 돌아가기 이번 포스팅은 '마부하이(Mabuhay) 다이브 센터'의 게스트하우스와 식사, 그리고, 두마게티 시내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게스트하우스는 두마게티 시내에서 다윈 비치 가는 길목 외곽에 위치해 있다. 현지 명칭으로는 '산토 로사리오 하이츠' 라고 하는데 상당한 부촌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2층 저택이다. 게하는 이 집 2층에 방 2개에 마련되어 있다. 아침과 점심식사는 완전히 집에서 먹는 거와 같은 가정식이다. 게하의 아침 식사 게하의 저녁 식사 오전 다이빙 후 가족처럼 같이 먹는 점심 식사 일요일에 두마게티 시내를 둘러 볼 기회가 있었다. 게하에서 트라이시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지은지 ..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4탄 】 두마게티(DUMAGUETE) 다윈 비치(Dauin Beach) & 아포 섬(Apo Island) 다이빙 (Feat. 마부하이 다이브 센터(Mabuhay Dive Center)) 마부하이(Mabuhay) 다이브 센터는 타 한인 다이빙 샵과는 다른 가격시스템이였다. 한 번 다이빙 가격이 정해져 있어 하고 싶은대로 다이빙하고 돈을 지불하는 시스템이였다. 한 번 다이빙 가격은 1,300페소(장비 렌탈 포함, 한화 약 30,500원) 이였다. 아포 섬 갈때는 3회 다이빙 4,000페소 였다. 거의 현지샵의 가격이였다. 하지만, 이같이 저렴한 이유가 있다. 바로 비치 다이빙을 한다. 이 저렴함때문에 예정에도 없던 나이트 다이빙도 했다. 이렇게 장비를 착용하고 걸어서 뚜벅뚜벅....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3탄 】 보홀(Bohol) 알로나 비치(Alona Beach) 그리고, 두마게티(DUMAGUETE) 로~~~ 3일 동안의 다이빙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말로만 들었던 어마 무시한 정어리떼와 바다거북의 귀여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매일 아침부터 다이빙을 하고나서 오후 4시 경 부터는 자유시간이다. 자유 시간에는 알로나 비치와 그 뒷쪽의 거리를 휘젖고 다녔다.ㅋ 태국 같으면 번화한 거리를 보통 '워킹 스트리트' 라고 부르고, 음식점, 선물가게, 편의점, 다이빙샵, 마사지샵, 퍼블리 펍, 환전소 등이 이 워킹스트리트에 몰려있다. 그래서, 관광객이 상당히 편하다. 보홀의 알로나 비치도 그렇게 조성되어 있어 편했다. 후기 1탄에서 먼저 보여드렸지만, 그래도 먼저 알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