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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6탄 】 아포섬(APO Island)의 아름다움 역시 명불허전(名不虛傳)! (Feat. 쭝꿔런들의 만행 & 5m 3분 안전정지 新정의!) 내가 두마게티에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온 이유는 앞 포스트에 언급 했듯이 아포섬(APO Island)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다. 그래서, 다이빙 샵에 2일 동안 아포섬에서 다이빙 할 수 있도록 요청했었다. 다행히 같이 다이빙하는 분들이 모두 O.K. 한 상태라 다행이었다. 뭐, 가기 싫으면 바로 앞의 다윈 비치에서 비치 다이빙하면 되는 것이지만서도... ㅋ 먼저 마부하이 샵은 작년과 어떻게 달라졌을까? 샵 건물 2층에 도미토리가 거의 완성되어가고 있다. 2층 침대 2개 4인실 도미토리다. 2층에서 바라 본 다윈 비치 바다와 샵 정면 모습 장비..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5탄 】 헤어짐, 그리고 또 다른 시작! (Feat. 두마게티에서의 먹방! 통돼지 바베큐 "레촌(Lechon)")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는 헤어짐도 있다. 우리 말라파스쿠아의 7인방도 만났으니, 헤어지는 날도 있는 것이다. 드디어 그 날이 왔다. 말라파스쿠아를 떠나는 날 마지막 모습을 담아봤다. 새벽 바운티 해변의 일출 모습이다. 해 뜨기 전에는 조금 흐렸지만, 해 뜬 후에는 전형적인 동남아의 뜨거운 날씨였다. 그리고, 각자의 일정대로 자기의 갈길을 갈 것이다. 오전 8시 30분까지 바운티 해변 선착장에 모여 마야항까지 우리를 태워다 줄 퍼블릭 방카를 탔다. 썰물때라 이때는 미니 보트로 방카까지 가서 탔다. 미니보트 비용과 방카 비용 합쳐 120페소다. 아침에 나가는 사람들이 ..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3탄 】 보홀(Bohol) 알로나 비치(Alona Beach) 그리고, 두마게티(DUMAGUETE) 로~~~ 3일 동안의 다이빙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말로만 들었던 어마 무시한 정어리떼와 바다거북의 귀여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매일 아침부터 다이빙을 하고나서 오후 4시 경 부터는 자유시간이다. 자유 시간에는 알로나 비치와 그 뒷쪽의 거리를 휘젖고 다녔다.ㅋ 태국 같으면 번화한 거리를 보통 '워킹 스트리트' 라고 부르고, 음식점, 선물가게, 편의점, 다이빙샵, 마사지샵, 퍼블리 펍, 환전소 등이 이 워킹스트리트에 몰려있다. 그래서, 관광객이 상당히 편하다. 보홀의 알로나 비치도 그렇게 조성되어 있어 편했다. 후기 1탄에서 먼저 보여드렸지만, 그래도 먼저 알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