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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마흔한 41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 푸켓 & 꼬리뻬, 그리고 몰디브 】 3탄 몰디브 이야기 (Feat. 만타는 이제 지겨워~ & 상어 떼거리 봤니?) 푸켓과 꼬리뻬 일정을 만족하면서 무사히 보낸 후, 몰디브 리브어보드(이하 리버보드)를 타기 위해 방콕 돈므앙 공항 오전 9시15분 출발 에어아시아를 예약했다. 그런데, 교통체증때문에 호텔에서 공항까지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려서 마음이 조마조마했는데, 이놈의 에어아시아는 무슨 체크할께 많은지 45분이나 지연 출발했다. 그래도 비행시간이 4시간 15분 정도니 다행이었다. 하지만, 하늘에서 내려다 본 이런 몰디브 환초 섬을 보니 눈 녹듯 짜증스런 마음이 사라졌다. 올해 8월에 오고 또 다시 오다니~~~ 몰디브는 매번 와도 질리지가 않는다. 이번 몰디브 일..
【 스물여덟 28번째 여행 - 2022년 새해를 몰디브에서 】 몰디브(Maldives) 리브어보드(Liveaboard) 4탄 - 몰디브 리브어보드에 대한 소소한 TIP - 이번 후기로써 몰디브 리브어보드 후기를 끝마칠 예정이다. 이전 3탄 후기에서 보았듯이 17회 다이빙을 무사히 끝마친 시간이 7일차 오전 12시 경으로 점심 시간 전이었다. 오후에는 추가(엑스트라) 다이빙을 하고 싶은 사람들만 모아서 Maagirri(Fish Factory) 포인트에서 다이빙 했다고 한다. 지금부터 내가 몰디브 바다에 대한 느낀 점을 간단히 말해 보겠다. (내가 가봤던 태국 바다, 필리핀 바다, 우리나라 바다와 비교하면서) ① 시야 : 단연코 우리나라 바다보다는 좋았고, 타 동남아 바다와는 비슷한 정도다. 태국이나 필리핀..
【 스물여덟 28번째 여행 - 2022년 새해를 몰디브에서 】 몰디브(Maldives) 리브어보드(Liveaboard) 2탄 - 솔레일(Soleil) 2 와 센트럴 몰디브(Central Maldives) - 드디어 내가 예약한 리브어보드에 승선했다. 내가 승선한 리브어보드(이하 크루즈 라고도 함) 함명은 "솔레일(Soleil) 2" 이 크루즈는 몰디브 현지 선사인 "블루케이사파리(Blue K Safari ; https://blueksafari.com.mv)" 에서 운영하고 있는 크루즈다. 내가 이 크루즈를 선택하기까지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다. 2번 정도의 다른 예약과 취소 과정을 거쳤다. 그 2번 중에 내가 가장 타고 싶었던 크루즈는 독일 선사에서 운영 중인 "암바(Amba)" 크루즈였다. 이 크루즈는..
【 스물여덟 28번째 여행 - 2022년 새해를 몰디브에서 】 몰디브(Maldives) 리브어보드(Liveaboard) 1탄 - 코시국에 해외투어 나가기 - ※ 이번 후기는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다. 벌써 귀국한 지 한 달이 넘었다.ㅎ 그만큼 후유증이 컸던 것 같다. 2022년 새해를 반드시 해외에서 맞이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이번 해외 투어 일정을 준비해왔다. 준비 할 때는 'PCR검사 음성확인서'만 있다면 해외 입국자에게 자가격리 기간이 없었다. 그런데, '오미크론'이라는 변종이 나타나면서 12월 초에 해외 입국자들은 예외없이 10일간의 자가격리 기간이 설정되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정부 당국의 발표를 접했을 때, 그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이미 항공권과 몰디브 리브어보드, 호텔까지 다 예약해 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