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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9탄 】 다시 세부로~~~ 아쉬운 작별!!! (Feat. 여행 결산) 모알보알 파낙사마 비치의 다이빙 포인트와 다이빙 시스템에 대한 것도 8탄에서 다 설명해 드렸다. 4일 10회 다이빙 동안 나를 케어해 준 "넬슨(Nelson)" 다이빙 샵의 가이드 "제프리(Jeffery)" 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앳된 모습에 장난끼 가득한 얼굴이 아직도 선하다...^^ 정산을 다 끝내고, 마지막으로 작별 인사하면서 팁 300페소를 줬더니 함박 웃음을 터뜨리면서 고맙다고 다음에 오면 더 잘해주겠다고~~~^^ 이제 모알보알을 떠나기 전에 모알보알 맛집에 대해서 내 나름의 평가를 하겠다. 모알보알 파낙사마 비치에 도착해서 다이빙 샵을 알아보고 난 후 점심을 먹은 곳이 맛집이었다. 내 숙소 ..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8탄 】 모알보알(Moalboal) 다이빙! 역시 다이빙 천국~~~ (Feat. 다이빙 시스템 & 천혜의 다이빙 포인트) 모알보알은 파낙사마 비치 전체가 다이빙 포인트다. 포인트 이름이 붙여져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의미가 없다. 그냥 세계에서 가장 큰 "파낙사마(Panagsama) 비치" 포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 방문하게 될 분들을 위해서 모알모알의 다이빙 시스템을 잠깐 설명하겠다. 위의 포인트 지도를 보면 딱 알겠지만, 대부분의 포인트가 비치 다이빙을 할 만큼 비치와 너무 가깝다. 가장 먼 페스카도르 섬(Pescador Island) 포인트가 비치에서 보트로 15~20분이다. (선켄 섬(Sunken Island)을 제외하고... 1시간을 가야한다.) 그리고, ..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7탄 】 다이빙 천국!!! "모알보알(Moalboal)" (Feat. 모알보알 다이빙 샵 11곳의 견적 전격 공개) 두마게티 마부하이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 식사를 끝마치고, 모두와 인사를 나누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다음에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게스트하우스 골목길 입구에서 10분 쯤 기다리니, 시불란 항구까지 나를 태워다 줄 드랍 미니밴이 도착했다. 가격은 500페소. 12인승 미니밴에 나 혼자 탔다...ㅋ 8시 30분에 출발해서 시불란 항구까지 약 20분... 나는 9시 출발 릴로안 행 보트를 탔다. ※ 오션젯이 출발, 도착하는 큰 항구가 아니다. 릴로안 항으로 가는 보트(로로선)을 여기 작은 시불란 항구에서 탄다. 새벽 6시부터인가(?)... 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