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밀란리브어보드 (3)
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서른여섯 36번째 나홀로 여행 - 시밀란 리브어보드(Similan Liveaboard) 1 】 4탄 7년 만에 다시 찾은 시밀란 군도(Mu Koh Similan) (Feat. 리틀 프린세스(Little Princess)) 방콕 일정을 마치고 저녁에 국내선을 타고 푸켓으로 향했다. 푸켓으로 간 이유는 2번째 시밀란 리브어보드(Similan Liveaboard, 이하 리버보드)를 타기 위해서다. 작년 12월 시밀란 첫번째 리버보드인 "딥안다만퀸(Deep Andaman Queen)"은 3박4일로 일정도 짧았고, 일정 막바지에 예기치 않은 일도 벌어져서 뭔가 개운치 않은 것이 남아 있었다. 2022년 12월 "딥안다만퀸(Deep Andaman Queen)" 보러가기 ▶ 그런데, 이번 여행을 앞두고 지인의 소..
【 서른다섯 35번째 나홀로 여행 - 시밀란 리브어보드(Similan Liveaboard) 】 4탄 딥 안다만 퀸(Deep Andaman Queen) (Feat. 리셀리우 락(Richelieu Rock)) 예정 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게 카오락 탑라무 항구(Khao Lak, Thap Lamu Pier)에 도착했다. 완전히 어둠이 내린 항구에는 세계 1차 대전 때나 보던 약간 무식한(?) 디자인의 철제 흰색 배가 떡하니 내 눈앞에 자리하고 있었다. 이 배가 내가 3박4일 동안 총 10회 다이빙 할 시밀란 리브어보드 "딥 안다만 퀸(Deep Andaman Queen)" 이었다. 스탠다드 트윈룸을 예약했는데, 좁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좁았다.ㅜㅜ 그리고, 침대 메트리스와 이불도 좀 눅눅했..
【 서른다섯 35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 꼬리뻬(Koh Lipe) 】 3탄 꼬리뻬(Koh Lipe) 바다 이야기 (Feat. Stone Henge & 8 Mile Rock) 이제 꼬리뻬의 바다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아! 바다 이야기를 하기 전에 꼬리뻬 다이빙 샵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야 겠다. 다시한 번 이야기 하지만, 꼬리뻬에는 한인샵이 없다. 3년 전 꼬리뻬의 다이빙 샵들은 보통 워킹스트리트에 매장을 한 곳 이상씩 가지고 있었고, 리조트도 운영하는 곳이 많았다. 3년이 지난 지금은 변화가 좀 있다. 3년 전 꼬리뻬 다이빙 샵 현황 보러가기 ▶ 워킹스트리트의 매장이 통폐합 된 듯 했다. 현재 가장 규모가 커 보이는 샵은 "꼬리뻬 다이브 센터(Koh Lipe Dive)"였다. 3년 전에는 "꼬리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