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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3탄 】 보홀(Bohol) 알로나 비치(Alona Beach) 그리고, 두마게티(DUMAGUETE) 로~~~ 3일 동안의 다이빙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말로만 들었던 어마 무시한 정어리떼와 바다거북의 귀여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매일 아침부터 다이빙을 하고나서 오후 4시 경 부터는 자유시간이다. 자유 시간에는 알로나 비치와 그 뒷쪽의 거리를 휘젖고 다녔다.ㅋ 태국 같으면 번화한 거리를 보통 '워킹 스트리트' 라고 부르고, 음식점, 선물가게, 편의점, 다이빙샵, 마사지샵, 퍼블리 펍, 환전소 등이 이 워킹스트리트에 몰려있다. 그래서, 관광객이 상당히 편하다. 보홀의 알로나 비치도 그렇게 조성되어 있어 편했다. 후기 1탄에서 먼저 보여드렸지만, 그래도 먼저 알로나 ..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2탄 】 보홀(BOHOL) 블루워터 다이브 리조트 & 팡글라오, 발리카삭 다이빙 (Feat. 알로나 비치) 공항에서 내가 의도하지 않은 노숙을 한 것만 제외하면 아주 순조롭게 보홀 팡글라오 섬의 알로나 비치에 위치해 있는 "블루워터 다이브" 리조트에 무사히 도착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내가 예약한 숙소를 소개하겠다. 숙소 이름은 "빌라 알메딜라 펜션 하우스" 호텔스닷컴에서 3박 $80.16(95,995원)에 예약했다. 블루워터 리조트 바로 뒤에 있다.ㅋ 대체적으로 무난한 숙소였다. 단지 아쉬운 점은 에어컨이 완전 수동이라는 점...ㅋ 어째든 3박4일 동안 여기서 불만없이 잘 지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침도 맛있게 먹었으니, 다이빙 하기 전에 알로나 비치와 샵을 잠깐..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1탄 】 이번엔 필리핀 보홀(BOHOL)-두마게티(DUMAGUETE) 다!!! - 필리핀 보홀(BOHOL) 들어가기 - 지난(2019년) 5월 처음 필리핀 세부(CEBU)로 여행 갔을 때, 세부 바다가 너무 좋아서 다시 한 번 필리핀 방문을 시도하기로 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필리핀 여행은 무조건 바다라는 생각이다. 이번에도 육상 투어는 No! Only Diving!!! 5월 세부 여행을 다녀온 이후 또, 항공기 예매 포털 사이트를 기웃거리던 중... 헐~~~ 세부 왕복 11만원 티켓을 발견했다. 필리핀 저가 항공사(LCC)인 세부퍼시픽 항공의 이벤트 특가였다. 이건 반드시 Get해야 해!!! 즉시, 일정 잡고 결제해 버렸다. 외국 항공사는 꼭 웹 수수료가 있다. 그것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