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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3탄 】 보홀(Bohol) 알로나 비치(Alona Beach) 그리고, 두마게티(DUMAGUETE) 로~~~ 3일 동안의 다이빙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말로만 들었던 어마 무시한 정어리떼와 바다거북의 귀여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매일 아침부터 다이빙을 하고나서 오후 4시 경 부터는 자유시간이다. 자유 시간에는 알로나 비치와 그 뒷쪽의 거리를 휘젖고 다녔다.ㅋ 태국 같으면 번화한 거리를 보통 '워킹 스트리트' 라고 부르고, 음식점, 선물가게, 편의점, 다이빙샵, 마사지샵, 퍼블리 펍, 환전소 등이 이 워킹스트리트에 몰려있다. 그래서, 관광객이 상당히 편하다. 보홀의 알로나 비치도 그렇게 조성되어 있어 편했다. 후기 1탄에서 먼저 보여드렸지만, 그래도 먼저 알로나 ..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1탄 】 이번엔 필리핀 보홀(BOHOL)-두마게티(DUMAGUETE) 다!!! - 필리핀 보홀(BOHOL) 들어가기 - 지난(2019년) 5월 처음 필리핀 세부(CEBU)로 여행 갔을 때, 세부 바다가 너무 좋아서 다시 한 번 필리핀 방문을 시도하기로 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필리핀 여행은 무조건 바다라는 생각이다. 이번에도 육상 투어는 No! Only Diving!!! 5월 세부 여행을 다녀온 이후 또, 항공기 예매 포털 사이트를 기웃거리던 중... 헐~~~ 세부 왕복 11만원 티켓을 발견했다. 필리핀 저가 항공사(LCC)인 세부퍼시픽 항공의 이벤트 특가였다. 이건 반드시 Get해야 해!!! 즉시, 일정 잡고 결제해 버렸다. 외국 항공사는 꼭 웹 수수료가 있다. 그것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