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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서른여덟 38번째 여행 - 파타야 호캉스 】 1탄 몰디브 가기 전 파타야 호캉스 (Feat. 코로나 시기와 현재 몰디브 가기 어떻게 달라졌을까?) 지난 2022년 1월 내 생애 처음으로 '리브어보드(Liveabaord, 이하 리버보드)' 라는 것을 타보겠다고 코로나가 한창 진행 중일 때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몰디브로 겁도없이 향했던 기억이 있다. 첫번째 몰디브 리버보드 여행기 1탄 코시국에 해외 나가기 보러가기 ▶ 첫번째 몰디브 리버보드 여행기 2탄 솔레일(Soleil) 2 보러가기 ▶ 이때, 2개 코스(2개의 리버보드)를 하루 쉬고 연이어서 타고자 했는데, 첫번째 리버보드 내에서 코로나 확진자(의학적 정식명칭 SARS-CoV-2)가 발생되어 이 사실을 내가 예약한 해외 에이전트에 알렸더니, 밀접 ..
【 서른여섯 36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 파타야(Pattaya) 】 1탄 파타야 이모저모 (Feat. 파타야에서 택배 보내기) 이번 여행은 출발 일주일 전에 비행기 티켓을 발권하고, 일주일 동안 이동에 따른 교통편과 숙소도 결제를 다 끝낸 초고속으로 준비한 여행이었다. 집안 일 때문에 원래 잡혀있던 3월 초 여행과 5월 중순 여행을 취소했는데, 다행인지 집안 일이 잘 풀려서 급하게 계획하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비행기 왕복 티켓도 제주항공 37만5천원으로 내가 했던 여행 중 가장 비싸게 발권했다. (1년 간 나는 제주항공의 노예다. 스포츠 멤버쉽(8만9천원)으로 1년간 다이빙 장비 수화물이 무료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벌써 골드 등급이다.ㅎ) 지난 여행에서 좋은 인상을 받은 파타야를 일정에 또 넣었다...
【 서른다섯 35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 파타야(Pattaya) 】 1탄 파타야 'LK에메랄드 호텔'과 파타야 바다 이야기 (Feat. 파타야 바다 빼고 다 좋아.) 이번 여행은 10여번 태국을 여행했지만, 처음으로 '파타야' 라는 관광과 유흥의 중심지부터 시작했다. 술과 담배를 안하는 나로서는 유흥의 도시인 '파타야' 와는 왠지 안 어울릴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방문을 안 하고 있었다. 그런데, 왠일인지 이번 여행에서는 그 유명한 '파타야'를 꼭 가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지난번 필리핀의 코론-엘니도-사방 비치 여행에서 코론 만 제외하고 거의 무계획 무예약으로 가서 참담한 돈낭비를 한 것을 거울 삼아 한국에서 거의 모든 예약을 하고 갔다. 심지어 교통편까지 다 예약 하고 갔다. ㅎ 다이빙 샵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