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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여섯번 56번째 나홀로 여행 ; 방콕 - 꼬리뻬 - 노스 안다만 - 파타야 투어】 제 3 탄 역시 시밀란 리브어보드는 '리틀 프린세스' 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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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여섯번 56번째 나홀로 여행 ; 방콕 - 꼬리뻬 - 노스 안다만 - 파타야 투어】 제 3 탄 역시 시밀란 리브어보드는 '리틀 프린세스' 야!

미소와우^^ 2026. 1. 19. 21:41

 쉰여섯번 56 나홀로 여행 ; 방콕 - 꼬리뻬 - 노스 안다만 - 파타야 투어 

 

제 3탄  역시 시밀란 리브어보드는 '리틀 프린세스' 야!

 

 

6시간 디스코 팡팡을 타고 또 2시간 동안 미니밴을 타는

고난의 행군길 끝에 확실히 달콤한 꿀같은 결과가 있었다.

 

탑라무 선착장(Tap Lamu Pier) 외해에 정박해 있는 '리틀 프린세스(Little Princess)'까지

딩기를 타고 갔더니, 오랜만에 보는 스텝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새로운 얼굴도 있었지만, 계속 근무하고 있는 스텝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번 일정은 한국인 차터였지만, 인원수가 적어서 몇 자리가 남아있었는데

차다 대표 강사님이 몇 자리 남아 있으니 일정되면 오라는 연락을 해 왔다.

항상 차터 우선이여서 빈자리 남아 있으면 바로 콜이었다.

 

인천 - 푸켓 직항도 있어서 접근성도 아주 좋다.

출항 당일 밤 10시 전후로 인천 발 항공기가 도착하기때문에 공항에서 바로 픽업해서

'리틀 프린세스(Little Princess)'에 바로 승선하면 된다.

그만큼 회사원들에게는 연차 하루를 줄일 수 있는 꿀같은 일정이다.

 

이번에도 한국인 단체가 모두 승선한 시간은 밤 11시가 넘어서였다.

그 중에는 내 지인 커플(바다님, 아이스아메리카노님)도 포함되어 있었다.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웠다.

또 같이 다이빙 하려는 생각을 하니 출항하기도 전부터 설렜다.

 

보통 5박6일 일정이며, 15회 다이빙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가 맨 처음 노스 안다만 코스의 리브어보드를 탄 것이

2022년 '딥 안다만 퀸(Deep Andaman Queen)'호를 탄 것이 처음이었다.

이 때는 4박 5일의 짧은 일정이었고, 처음이라 그런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아있다.

 

   2022년 '딥 안다만 퀸(Deep Andaman Queen)' 다시보러 가기   

 

딥 안다만 퀸(Deep Andaman Queen)

 

 

이 때 일정은 시밀란 섬은 패스해서 아쉬웠고,

마지막 날 다이빙을 카오락 근해 포인트 2곳에서 했는데,

시야가 정말 정말 꽝이였고, 모래바닥 밖에 없는 곳에 인공 구조물만 있는 포인트라서

한 번으로 족한 포인트, 안 가도 되는 포인트였었다.

보통의 노스 안다만 리브어보드들의 코스가 마지막 날 다이빙은

카오락 근해 포인트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리틀 프린세스(Little Princess)'가 럭셔리 보트인 만큼 코스도 남다르다.

이번에도 마지막 다이빙은 '리셀리우락' 에서 끝맺었다.

물론 물 때와 기상 조건이 허락된다는 조건에서다.

 

다이빙 1일차  -  Similan Zodiac / West of Eden / Numchai Bay /

시밀란 8번 섬 트랙킹 / Numchai Bay

다이빙 2일차  -  Koh Bon Pinnacle 2회 / Koh Tachai / Koh Tachai Reef

다이빙 3일차  -  Torinla Pinnacle / Richelieu Rock 2회 / Ao Pak Kaad

다이빙 4일차  -  Ao Pak Kaad / Richelieu Rock 2회

 

 

이렇게 15회 다이빙으로 구성되었다.

하지만, 나는 마지막 다이빙을 안했다.

다음 날 아침 10시 15분 방콕행 비행기가 예약되어 있어 노플라이 타임때문에 안했다.

뭐, 무리해서 한다만 딱 19시간 정도 노플라이 타임이지만 안전이 최우선이기때문에 안했다.

 

 

리틀 프린세스(Little Princess)

 

다른 리브어보드들

 

객실에서 바라 본 일출 / Koh Bon

 

노스 안다만의 일출

 

 

 

럭셔리 리브어보드답게 식사는 뭐 말할 것도 없다.

하루 5끼를 준다.

양도 양이지만 음식 맛이 정말 5성 호텔 안 부럽다.

 

머드 크랩 / 타이거 새우 / 태국식 반찬

 

항상 친절하게 서빙해 주시는 서빙 이모님! 첫출항부터 계속 근무 중이다.

 

 

 

꼬리뻬에서 그렇게 안 좋았던 날씨가 '리틀 프린세스(Little Princess)' 에 승선하니

거짓말처럼 햇볕 쨍이었다.

날씨가 받쳐주니, 첫번째 시밀란 포인트부터 50m 급 시야가 빵빵 터져 주었다.

지금까지 와 본 시밀란 포인트 중 최고였다.

 

 

 

 

 

위 사진들이 다이빙 1일차 때의 시밀란 포인트들 사진이다.

시야가 터진게 느껴지나?

 

다른 지역 포인트들도 30m 급 시야가 터져 주었다.

 

 

 

 

 

아래 사진들은 우리 팀 가이드와 지인인 '바다'님이 찍은 사진들이다.

 

 

 

 

 

 

 

 

 

 

 

 

 

역시 프로와 아마추어(나)의 실력이 확 차이난다.

전문 장비의 차이인가???ㅎ

사진은 고프로 가지고는 퀄리티가 안 나온다.

나는 이 사진들을 보면서 또 한번 좌절을 맛 봤다. ㅜㅜ

 

 

 

 

노스 안다만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리셀리우 락(Richelieu Rock)' 이다.

다이버들의 버킷리스트 중에 한 곳인 '리셀리우 락(Richelieu Rock)'!

마지막 날 '리셀리우 락'에는 무려 12척이나 되는 리브어보드들이 몰려와 있었다.

헐!!!

 

 

이제 여러 번 와봐서 그런지 처음 봤을 때의 감동은 반감되었지만,

그래도 그 화려하고 어마어마한 물고기 떼들의 향연은 잊지 못한다.

이 포인트는 사진으로 표현이 안된다.

그래서, 동영상을 만들어 봤다.

영상의 대부분은 '리셀리우 락(Richelieu Rock)'에서 찍은 것들이다.

 

 

 

 

이 동영상으로 이번 태국 여행 후기을 모두 마무리 하겠다.

2026년에는 어디를 처음으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