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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9탄 】 다시 세부로~~~ 아쉬운 작별!!! (Feat. 여행 결산) 모알보알 파낙사마 비치의 다이빙 포인트와 다이빙 시스템에 대한 것도 8탄에서 다 설명해 드렸다. 4일 10회 다이빙 동안 나를 케어해 준 "넬슨(Nelson)" 다이빙 샵의 가이드 "제프리(Jeffery)" 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앳된 모습에 장난끼 가득한 얼굴이 아직도 선하다...^^ 정산을 다 끝내고, 마지막으로 작별 인사하면서 팁 300페소를 줬더니 함박 웃음을 터뜨리면서 고맙다고 다음에 오면 더 잘해주겠다고~~~^^ 이제 모알보알을 떠나기 전에 모알보알 맛집에 대해서 내 나름의 평가를 하겠다. 모알보알 파낙사마 비치에 도착해서 다이빙 샵을 알아보고 난 후 점심을 먹은 곳이 맛집이었다. 내 숙소 ..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4탄 】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의 숙소와 맛집 탐방 (Feat. 정통 유럽식 타르타르 & 클래시코 까르보나라) 숙소를 소개하기 전에 우선 다이빙샵부터 소개하겠다. 내가 예약한 다이빙 샵은 "씨슬러그(Sea Slug)" 로컬샵이다. 많은 후기에서 언급되었듯이 말라파스쿠아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을 자랑한다. 장비 렌탈 시 1회 다이빙 당 1,200페소 개인 장비가 있다면 1,000페소 여기에 6명 이상 또는 10회 이상 다이빙 하게되면 10% 할인도 협의 할 수 있다. 점심 식사를 의뢰하면 바베큐가 나오고 가격은 인당 350페소. 1일당 마린피 200페소 또는 150페소가 붙는다. 가격이 싸다고 다이빙 가이드나 응대가 불친절하지도 않았다. 항상 협의 해주고, 고객의 요구..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3탄 】 말라파스쿠아(MALAPASCUA) 다이빙 포인트 집중탐구 (Feat. 아름다운 섬에 반하다!!!) 후편에서도 지도는 참조하시라! # 3. 깔랑까만 섬(Kalanggaman Island) 필리핀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섬이 있는지 이 섬을 보고 처음 알았다. 태국의 뱀부섬(꼬뱀부), 리뻬섬(꼬리뻬), 록섬(꼬록), 홍섬(꼬홍), 낭유안섬(꼬낭유안)과도 비견될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섬이다. 그런데, 지도에서 보듯이 말라파스쿠아에서 멀다.ㅜㅜ 남동 방향으로 1시간30분 이상 간다. 그래도 이곳보다 더 먼 곳도 있다. ㅋ 난 필요없지만, 장판바다라도 멀미약 필수다.ㅋ 보통 오전 8시 30분 정도에 출발하면 오전 10시 넘어서 섬에 도착한다. 오전에 1회 다이빙하고 배에서 각자 ..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2탄 】 말라파스쿠아(MALAPASCUA) 다이빙 포인트 집중탐구 (Feat. 환도상어(Pelagic thresher shark ; 학명 Alopias pelagicus)와 마주하다.) 다이빙 포인트 설명이 길어져서 과 으로 나누었다. 이제 말라파스쿠아(MALAPASCUA) 섬의 다이빙 포인트들을 살펴보겠다. 맨 끝에 내가 다이빙한 포인트들을 일차별로 정리한 부록을 보여주겠다. 다이빙 포인트들을 설명하기 전에 지도부터 보겠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말라파스쿠아의 유명한 포인트들은 정말 멀리있다. (물론 섬 주위에도 괜찮은 포인트들이 많다. 이것은 마직막에~~~) 반드시 멀미약을 챙겨먹도록 해야 할 것이다. ㅋ 이건 필수 사항이다. 나는 멀미를 안하니까 상관없지만서도~~~^^ '..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1탄 】 환도상어의 고향 "말라파스쿠아(MALAPASCUA)" 를 향하여~ (Feat. 말파의 7인 합체 & 다이빙샵 견적 공개) 드디어 나의 열10번째 나홀로 여행을 다녀왔다. 태국이 아닌 필리핀으로 2020년 신년 1월에 2주간 다녀왔다. ONLY 다이빙 여행으로~~~ 가기 전부터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다. Only 다이빙으로 필리핀 2주간 여행도 처음이였고, 다녀 올 지역도 3곳이나 되었기때문에 교통편도 걱정되었다. 태국처럼 원스톱으로 대중교통이 연결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ㅜㅜ 그래도 사전 준비를 잘하면 잘 다녀 올 것을 알기에 다녀 온 후기들을 많이 읽었다. 덕분에 그 지역과 가는 길이 눈 앞에 그려질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다이빙 샵 8곳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