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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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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권 싸게 발권하기 TIP 】(Ver. 3.0) - LCC (Low Cost Carrier) 항공사의 프로모션 위주 소개 - 국내 LCC(저가항공사) 중 가장 유명한 특가 프로모션은 제주항공 의 찜특가 프로모션입니다. 매년 1월 초, 7월 초 2차례 진행되며, 주로 3~10개월 후의 항공권을 정말 저렴한 특가에 내놓습니다. 1월 초 찜특가는 4월~10월 항공권, 7월 찜 특가는 11월~3월 항공권에 대한 판매를 합니다. 방콕을 예로 들면 왕복 11~14만원 대로 발권할 수 있습니다. (2018년도 1월 찜 특가 방콕 노선 왕복 운임 115,500원, 7월 찜 특가 운임 148,000원) ※ 2019년 상반기 찜특가 이벤트는 예상과 다르게 2018년 12월 18일~25일 까지 였습니다. 그리고, SI..
[네번째 나홀로 여행 13탄] 방콕 맛집 먹방 만찬 3일 (Lat Ya Rd.(랏야로드), 총논시역, 살라댕역) 이번 4번째 나홀로 여행 중 방콕에 있었던 날은 4일이었다. 방콕에 머물면서 먹었던 저녁 음식들이 지금까지 먹었던 태국 음식 중 최고였다. 내 인생 "팟타이" 를 만났다는 것!!! 역시 태국 현지 친구가 있으면 이런 것이 좋다. 현지인들이 가는 맛집을 힘 안 들이고 갈 수 있다는 것! 태국에 오면 안 사먹을 수 없는 "콘파이" 프로모션 중인 것 같다. 가격이 19바트다. 역시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출시된 콘파이 보다 맛있다.^&^ 끄라비에서 방콕으로 온 첫 날 저녁은 너무나 피자가 먹고 싶었다. 아속역 근처에 나가 있었기 때문에 구글맵을 열고, "피자 컴퍼니"를 검색했더니. 후웨이꽝 방향으로 약..
[네번째 나홀로 여행 12탄] 방콕 시내 탐방기 (왓 아룬, 짜오프라야 강, 카오산로드, 룸피니 공원 feat. 물왕도마뱀) 이번 포스팅은 거의 사진으로 도배 할 것 같다. 이번 네번째 나홀로 여행 방콕에서의 첫번째 탐방지는 “왓 아룬(새벽사원)” 이였다. 태국에 6번이나 오고 방콕에도 5번 왔으면서도 그 유명한 “왓 아룬”을 한번도 찾지 않았다. 뭐, 왕궁도 아직까지 안 봤으니까…ㅋ “왓포”는 지난 3월 여행때 ‘방콕 미드나잇 먹방투어’ 를 하면서 코스에 있어서 구경했다. ‘방콕 미드나잇 먹방투어’ 보러 가기 ▶ 이 날은 쭐라롱껀 대왕(라마5세) 서거일이라 휴무일이였다. 내 친구 차를 타고 가는 중에 내 친구가 집안 행사 때문에 집에 가야 한다고 하면서 자기 집 근처에 큰 사원 있다고 사원이라도 구경하..
[네번째 나홀로 여행 11탄] 끄라비에서 방콕 가기 & 아난타라 사톤 방콕 호텔 끄라비에서의 마지막 성대한 만찬과 밤을 아주 즐겁게 보내고, 오전 8시 15분쯤 미리 예약해 둔 끄라비 공항행 미니밴으로 끄라비 공항에 8시 50분쯤 도착했다. 끄라비 국제 공항(작지만, 국제공항이다.)은 제1터미널과 제 2터미널로 나뉘어져 있다. 도착하는 곳은 제 2터미널 한곳이지만, 출발하는 곳은 항공사마다 다르다. 내가 [세번째 나홀로 여행 6탄] 끄라비 '아오낭 비치 선셋 & 방콕 가는 길' 에서 한번 언급 했었다. 다시 한 번 알려 드린다. 태국 국내선 기준으로 체크인 터미널은 제 1터미널은 타이항공, 에어아시아, 타이스마일 제 2터미널은 방콕에어, 녹에어, 타이라이온 이다. 엉뚱한 곳에서 헤매지 말자. ※ 주의사항..
[네번째 나홀로 여행 10탄] 끄라비에서 먹었던 음식들!(끄라비 먹방) 이제 언제 올 지도 모를 끄라비를 떠나기 전에 친구와 같이 먹었던 끄라비에서의 음식들을 소개 하겠다. 친구가 아니었으면 못 먹어 봤을, 끄라비 타운 현지 맛집에도 가보고, 또 난생 처음으로 할랄 음식들과 태국 남부 지방의 음식도 먹었다. 이렇게 소개는 거창하지만, 평소 먹는 음식과 비슷하고 우리나라 해산물과 비슷한 음식도 있었다. 첫번째는, 내가 끄라비에 도착해서 늦은 점심으로 먹은 '팟타이 꿍(새우 볶음국수)' 이다. 음식점 사진을 못 찍어서 구글지도에서 사진을 퍼왔다. 렛츠릴렉스 옆 골목 입구에 있는 전형적인 길거리 음식점이다. 근데, 음식값이 좀 올랐다. 분명 3월에 80바트였는데, 지금은 100바트다. 두번째는, 친구가 끄라비..
[네번째 나홀로 여행 9탄] 피피섬 스피드보트 투어 어제 ‘7섬 선셋 투어’ 를 즐기고 완전 꿀잠을 잤는지 둘 다 일찍 일어났다. 오늘은 '피피섬 투어'를 하는 날이다. 내가 이 투어를 하기 위해서 끄라비를 다시 찾았다. 오전 8시에 픽업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오늘 투어 신청자가 많았는지 무려 30분이나 픽업 차가 늦게 왔다. 뭐, 어차피 출발하는 시간은 오전 9시 넘어서 출발하니까 상관없지만… 투어비는 국립공원입장료 400바트 포함해서 2인 1,800바트. 순수 투어비는 1인 700바트다. 국립공원입장료 완납되었다는 1,800바트 피피섬 투어 바우처 투어 팜플렛이다. 그런데, 이 투어를 진행하는 회사가 꽤 규모가 있는 회사처럼 보였다. ‘낭안 투어’ 라는 회사인데, 자체 선착장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이..
[네번째 나홀로 여행 8탄] 끄라비 7섬 선셋 투어 오전에 내 친구가 너무 만족한 “호랑이 동굴 사원(왓탐쓰아)”에 다녀오고 나서, 오후엔 “7섬 선셋 투어”를 했다. 이 투어는 끄라비에서의 투어 및 조인 미니밴을 예약 할 때 한꺼번에 했다. 빅보트 2인 1,600바트(국립공원 입장료 400바트 포함)에 예약했다. 국공 입장료는 내꺼만 받았다. 친구는 현지인이기 때문에 40바트였지만, 안 받았다. 그러면, 1인 600바트(국공 입장료 미포함)에 예약 한 것이 된다. 사실 이 투어도 친구를 위한 투어였다. 끄라비의 아름다운 석양을 보여주기 위한 것 이였다. 내가 3월에 했던 여행사와 같은 회사였지만, 진행하는 가이드는 다른 사람... 그런데, 이날 오후에는 바다 날씨가 좋지가 못했다. 구름도 많고, 바람도..
[네번째 나홀로 여행 7탄] 호랑이 동굴 사원(Tiger Cave Temple ; วัดถ้ำเสือ 왓탐쓰아) 끄라비 2일차! 오늘 일정은 100% 나의 태국 현지 친구를 위한 일정을 계획했다. 오전에는 독실한 불교 신자인 친구가 정말 가고 싶어한 “호랑이 동굴 사원(Tiger Cave Temple ; วัดถ้ำเสือ 왓탐쓰아)” 를 오전에 다녀왔다. 나 혼자였다면 절대 안 갔을…. 어제 끄라비 일정의 투어 예약을 하면서 호랑이 동굴 사원을 갈 택시(미니밴을 단독으로 이용)를 오전 동안(약 4시간) 900바트에 대절했다. 택시는 예약한 시간보다 10분 정도 늦게 리조트에 도착했다. 오전 8시 10분에 출발해서 약 30분간 달려 도착했다. 택시는 사원 주차장에 대기 시키고, 우리는 아주 충분한 시간 ..
[네번째 나홀로 여행 6탄] 유심칩 기간 연장 & 끄라비 '파난 리조트(PANAN Resort)' 끄라비 리조트를 설명하기 전에 유심칩 기간 연장을 먼저 설명하겠다. 내가 산 유심칩은 ‘말톡’ 이라는 회사에서 판매하는 유심칩이다. 말톡 공홈에서 인터넷 구입하면 6,900원에서 5% 할인 받아서 6,555원에 구입했고, 인천공항 1터미널 1층 입국장 8번 출구 옆 월드로밍부스에서 수령했다. 월드로밍 부스 옆 조그만 테이블에 저 남자 분이 구매 확인 한 후 유심칩을 내준다.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서 노숙할 때 심 교체했다. 내 폰은 '아이폰SE' 라 APN 설정없이 전원 Off, On으로 그냥 잘 터진다. 꼬따오를 떠나는 날, 그러니까, 유심 교체한지 5일째 되는 날. 태사랑 까페의 ‘클래식s’ 님이 올려주신..
[네번째 나홀로 여행 5탄] 꼬따오에서 끄라비 가기 & 친구 마중 나가기!!! 이번 네번째 나홀로 여행의 첫번째 여정인 꼬따오에서의 스쿠버 다이빙 오픈워터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그 다음 날 새벽 6시 첫 페리를 타기 위해 해도 안 뜬 어둠 컴컴한 시간에 반스 리조트를 나섰다. 어제 오후에 나의 도미토리 룸에 입실한 벨기에 아가씨가 잠에서 덜 깬 목소리로 “Good Luck!!!” 이라고 나의 행운을 빌어 줬다. 이번 목적지는 지난 3월 여행 때 다녀왔던 끄라비 이다. 꼬따오에서 끄라비까지 가는 페리+버스 조인트 티켓은 이미 리조트 리셉션에서 예약해 놓았다. 끄라비 아오낭 비치까지 1,200바트! 이번엔 롬프라야 페리+버스를 이용했다. 반스 리조트 택시(썽태우)를 타고 꼬따오 선착까지 10분도 안걸..
[네번째 나홀로 여행 4탄] (후편) 꼬따오 스쿠버 다이빙 PADI 오픈워터 3박 4일 극기 훈련!!! 드디어 바다로 뛰어드는 날이다…^&^ 어제 저녁에 어드밴스드 과정을 수료하는 선배 교육생들(2명)과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선배 교육생 중에 한 명이 오픈워터 과정에서 나 정도는 아니였지만, 상당한 문제 교육생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팀 에이스로 거듭났다고 한다. 바다에서의 교육은 편할 거라고도 해줬다. 과연 그럴까??? 어째든 오전 7시에 반스 메인 레스토랑에 모여 약 30분 동안 오늘 실습할 다이빙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머릿 속으로는 이해 하지만, 몸이 따를까??? 두려움 반, 기대감 반을 품고 아자아자!!! 오픈워터 과정에서의 바다 다이빙은 총 4번을 한다. 한 번 바다에 나가면 2..
[네번째 나홀로 여행 3탄] (전편) 꼬따오 스쿠버 다이빙 PADI 오픈워터 3박 4일 극기 훈련!!! 우여곡절 끝에 꼬따오 ‘반스 다이빙 리조트’ 에 해 떨어진 저녁 늦게 도착하자마자, 우리 카리스마 넘치는 조ㅇㅇ 강사님은 나에게 교육 과제를 무자비하게 떠 넘기셨다. ‘내일 오전 교육 시간에 시험 볼 겁니다.’ 라는 말과 함께~~~ ㅜㅜ 총총총 사라 지셨다… 헉!!! 아!!! 벌써부터 춥고 배고프고 졸립다는 그 피교육생 신분인가??? 저녁 먹은 것은 지난 편에 언급했고, 내가 배정받은 도미토리 룸을 구경시켜 주겠다. 나는 당연히 팬룸인 줄 알았다. 그런데, 세상에나 에어컨 룸이였다. 그것도 교육기간 내내 나 혼자였다. 독방이라 너무 좋았다. 교육 마지막 날, 벨기에에서 온 여자 한 명이 들어왔지만, 난..
[네번째 나홀로 여행 2탄] 수완나품 공항 노숙하기 & 꼬따오 들어가는 길 10월 14일 저녁 8시 35분 정시 출발해서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무려 35분이나 일찍 도착해 버렸다. 10월15일 00시20분에 도착!!! 다른 때 같으면 잘만 하던 연착도 이런 때는 왜 안하냐구…ㅜㅜ 난 공항에서 노숙해야 하는데 말이다…ㅜㅜ 거기다 난 위탁 수화물도 없다. 불행하게도(?) 입국 심사 때 중국 단체도 못 만났다. ㅜㅜ 이건 날 도와 주는 것이 아니다…ㅜㅜ 그냥 일사천리 25분만에 나와 버렸다…ㅜㅜ 새벽 5시 돈므앙 국제공항 행 무료 셔틀버스 첫차를 타기 위해서는 최소 4시간을 수완나품 공항에서 노숙해야 한다. 여행 오기 전 공항 노숙 때문에 구글링을 해서 노숙하기 좋은 장소를 검색해 보았다. 첫째, 스..
[네번째 나홀로 여행 1탄] 여행 준비 그리고, 출발!!! 지난 3월 세번째 나홀로 여행에 이어 올해 10월에 어김없이 네번째 나홀로 여행을 무사히 다녀왔다. 기간은 10월14일 저녁부터 26일 아침까지 만 12일 동안이었다. 이번 여행은 크게 ‘꼬따오에서의 스킨스쿠버’. ‘끄라비에서의 피피섬 투어’, ‘방콕에서의 무계획 먹방 투어’ 이렇게 3가지 컨셉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네번째 나홀로 여행의 준비과정 이야기를 해보겠다. 네번째 나홀로 여행의 준비는 2017년 12월 22일에 시작되었다. 이 날 이스타 항공의 2018년도 상반기 ‘이스타워즈’ 메인특가 이벤트가 오픈되어 진행되고 있었다. 다른 국내 LCC 항공사 보다 일주일 빠르게 메인 이벤트를 오픈했다. 사실 이스타 항공의 방콕행 티켓을..
9월 중순경에 나에게 우편물이 띡하고 날라왔다. 바로 운전면허 갱신 통지서였다. 이런 통지서는 등록된 메일로도 날라온다. 이렇게… ★ 갱신할 때 준비물은 4.5 X 3.5 사진(여권용) 2장, 수수료 7,500원, 운전면허증 등 이렇게 3가지만 있으면 갱신할 수 있다. ★ 갱신할 수 있는 곳은 각 경찰서 민원실과 운전면허시험장 이다. 그런데, 경찰서는 발급 받는데 약 일주일 정도가 소요된다. 그래서, 가급적 운전면허시험장으로 직접 가는 것이 좋다. 바로 나오니까^&^ ★ 갱신 순서 ① 인터넷으로 면허시험장 방문 예약 접수하기.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 가면 인터넷 예약 접수를 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 인터넷 방문예약 접수 ▶ 여기 ② 예약접수한 날과 시간에 맞춰 면허시험장에 도착하면, 신청서를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