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308)
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아오낭 비치 선셋 & 방콕 가는 길 ) 어제 "7섬 선셋 투어"가 밤 늦게 끝났기에 오늘은 늦잠을 자려고 아무 일정을 잡지 않았다. 호텔 조식을 늦게 먹고, 나는 수영장에서 물놀이, 친구는 못 잔 잠을 잤다. 실질적으로 오늘이 끄라비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 오후 1시10분 비행기로 방콕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끄라비에서의 마지막 마사지도 2시간 짜리로 찐하게 받았고, 해질 녁에는 단 둘이 아오낭 비치를 산책했다. 아오낭 비치 선셋을 감상하시라!!!^&^ 아오낭 비치의 청새치 동상에서 V 포즈~~~^^ 친구의 뒷 모습... ㅋㅋㅋ 웰컴 투 아오낭!!! 아오낭은 언제나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아오낭 비치의 선셋 모습!!! 아오낭 비치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 보았다. 선셋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어제 막 비행기로 밤 늦게 도착한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오전 시간엔 푹 쉬도록 아무 일정을 잡지 않았다. 새벽 5시 경 들리는 코란 낭독 소리도 못 들었는지 깊은 잠에 빠져있다. 어째든 오늘은 친구를 위한 "오후 7섬 선셋투어" 다. 나 혼자였다면 시끄럽고 매연 냄새 지독한 그 롱테일보트를 탔을 거다. 하지만, 친구는 소중한 거니까 돈 좀 써서 빅보트로 예약했다. 친구는 아침 식사를 못했기 때문에 11시 경 호텔 앞 길건너 식당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호텔로비에서 기다렸더니 이번에도 바우처에 적혀있는 시간에 정확히 맞춰 12:30 P.M. 경 픽업 트럭이 도착했다. 이 투어는 아오낭 비치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아오남마오 선착장에서 출발한다. 여기서 그럼, 오늘 할 투어의 지역의 지도를 보..
( 홍섬 투어 & 막비행기 친구 마중나가기 ) 어제는 맹그로브 카약킹 투어와 인생 꿍팟퐁 커리, 인생 마사지 등 너무 좋은 하루였다. 내가 처음 계획하고 예상했던 대로 척척 들어맞아서 기분 좋았고, 맛있는 식사와 피로를 완전히 풀어준 마사지를 받아서 너무 좋았다. 오늘은 내가 끄라비로 오게 된 단 한 장의 사진 배경이 되었던 홍섬에 가게 되는 날이다. 무척 기대된다. 그럼, 먼저 홍섬의 위치부터 알아보자... 내가 가는 곳이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면 좀 아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찾아봤다. 호텔 아침식사를 맛있게 하고, 로비에서 그네의자에 앉아 기다리니까, 나를 태우러 온 픽업트럭이 8시20분경 도착했다. 나는 이 투어를 끄라비 도착 1일차에 3가지 투어를 예약 하면서 같이 예약했다. 투어비는 450..
끄라비 1일차 당일 오후 맹그로브 정글 카약킹 투어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다. 전편에서 맹그로브 정글 카약킹 투어를 450바트에 예약했다고 언급했었다. 그 증거 사진. ㅋㅋㅋ 점심을 먹고 리셉션 로비에서 그네의자에 앉아서 로비 직원과 노닥거리고 있을 때 (오후 1시30분이 안되었을 때), 나를 픽업 할 카약킹 투어 트럭(썽태우와 비슷한)이 도착했다. 트럭 기사 겸 투어 가이드에게 오늘 카약 투어에 몇 명이나 같이 가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나 포함 3명이란다. 아주 단촐하다.^&^ 아오낭 비치 쪽 리조트에서 스웨덴 커플 1쌍을 픽업 한 후 30여분간 계속 달렸다. 나는 1명이기 때문에 뒤에 안타고 조수석에 탔다. 카약 타는 선착장까지 가는 길 풍경이 또 예술이다. 끄라비 지역이 절벽이 많은지 곳곳에 절벽..
제주항공이 2018년도 4월 여행 비수기 기간에 항공권을 특가에 푸는 특가 이벤트를 합니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이벤트 시간에 오픈 할 예정이며, 4월에 여행 가실 분들은 상당히 메리트 있는 가격 인 것 같습니다. 예매 창 오픈은 2018.03.28 10:00 A.M. ~ 03.30 10:00 A.M. 딱 2일 뿐이네요. 그림 클릭하면 제주항공 이벤트 페이지 새창이 뜹니다. 그런데, 이 그림 만 있고 아무것도 없네요. P.S) 이 특가 이벤트는 지난 달 2월부터 시작한 것 같습니다.비수기 시즌에만 48시간동안 오픈하는 마이너 특가 이벤트 입니다.따라서, 4월에도 5월 항공권 대상으로 이벤트를 할 가능성이 많겠지요.그런데, 특가에 노출되는 항공 노선이 매번 다를 수 있..
(끄라비 가는 길 & 나의 끄라비 호텔) 드디어 방콕에 도착했다. 맛있는 저녁과 친구가 선물해 준 호텔에서도 편안한 하룻밤을 보냈다. 그리고, 내일 오전 7시 45분에 끄라비행 국내선을 타야 한다는 것도 태국 친구는 자기에게 맡기라고 했다. 친구의 회사 출근 시간이 이번 주부터 아침 8시로 당겨졌는데도 걱정 말라고 한다. 과연 걱정을 안 해도 될까??? ㅋ 새벽 5시에 내 알람 소리에 눈을 떴고, 빠르게 20여 분 만에 준비를 했다. 곧이어 5시 30분 못 되어 방문에 노크 소리가 들렸다. 친구가 나를 돈므앙 공항까지 배웅하러 진짜 온 것이다. 친구 차는 도요타 ‘Yaris’ 해치백이다. 친구 차 사진은 아니지만, 야리스의 모습이다. 우리나라에 출시 안된 소형차다. 모양도 이쁘고, 가볍고, 잘 나간다. ..
드디어 나의 세번째 나홀로 여행을 다녀왔다. 3월 14일 ~ 23일까지 8박 9일간 아주 알차고 멋있는 여행이였다. 지금부터 그 후기를 포스팅 하겠다. 이 여행의 시작은 작년(2017년) 10월에 시작되었다. 작년 10월 진에어의 '슬림한 진' 마이너 특가이벤트를 한다는 정보를 듣고, 가격대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진에어 공홈에 들어가서 조회했더니, 오!!! 가격이 22만9천원이였다. '진마켓' 메인특가 가격과 2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났다. 이건 바로 발권해야 돼... 이 때 발권한 티켓이 이제야 활용할 날이 온 것이다...ㅎㅎㅎ 물론 항공 티켓만 발권했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다. 이제부터 준비가 시작 된 것이다. 5개월 이상 남은 시간 중 본격적인 준비는 2달 정도 남겨 놓은 시점에서 시..
태국 자유 여행과 개별 여행으로 유명한 '몽키트래블'에서 태국 후아힌 블로거 체험단 2기를 모집 하고 있습니다. 저도 평소에 가보고자 했던 '후아힌' 인데요. 태국 왕실의 휴양지 별장이 있는 곳입니다. 조건이 약간 까다롭지만, 한 번 응모 해볼려고 합니다.^^ 아래는 모집 상세 정보 입니다. (그림 클릭하시면 참가신청서 페이지가 새창으로 뜹니다.)
2018년 에어서울이 통크게 쏘네요...^^ 2월 5일부터 일본 우베 직항을 항공료 0원 즉 공짜로 푼다고 합니다. 당연히 세금은 내야되겠지요. 세금은 약 4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왕복 8만원대에 다녀올 수 있네요^^ 일본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2월 5일 오후 2시 오픈이구요. 첫날 500석, 매일 100석씩 풀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벤트 기간이 언제 끝나는지는 안나왔네요. 탑승기간은 2월 6일부터 3월 14일 입니다. 우베시 위치는 위 지도에서 확인 바랍니다... (그림에 에어서울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P.S) 이 이벤트는 에어서울이 신생항공사라 온라인 회원 유치와 홍보에 중점을 둔마케팅으로 생각되어집니다.그래..
드디어 기다리고 있던 진에어의 "진마켓 특가 이벤트" 가 떳습니다. 이스타항공, 제주항공에 이은 LCC 항공사의 1년에 단 2번 있는 초대형 특가 이벤트 입니다. 올해 상반기 초특가 이벤트는 진마켓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세 항공사 똑같이 탑승기간은 3월25일 ~ 10월27일 입니다. 판매기간은 1월30일 오전 10시부터입니다. 아마도 첫날은 국내선 특가부터 시작할 겁니다. 둘째날부터 국제선 특가가 열릴 것입니다. (※ 2018년 상반기 진마켓은 국내선, 국제선 오픈일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같은 날 오픈했습니다. 아마도 이벤트 일자가 많이 늦어져서 한꺼번에 오픈 한 것 같습니다.) 특가 가격은 방콕 편도 기준 이스타 항공이 41,400원, 왕복..
티스토리에서 2017년도 "나의 티스토리"를 결산 한 번 하랜다. 그래서 해 봤더니, 뭐 So So.... 링크 걸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들어가 보시기를~~~^^ 나의 티스토리 결산하기
각종 차량스티커 특히 불법주차 스티커나 아파트단지에 잠깐 주차했는데, 경비 아저씨들이 붙여놓은 주정차 위반 경고 스티커는 정말 남보기가 거시기하다. 며칠씩 붙이고 다니는 것도 좀 거시기해서 어떻게하면 간단하게 말끔히 떼어버릴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을 누구나 했을 것이다. 칼로 지저분하게 긁어서 떼어보려는 분, 스티커 제거제를 비싸게 사서 용쓰시는 분. 다 필요없다. 지금부터 초 간단 스티커 제거법을 알려드리겠다. ★ 준비물 : 뜨겁게 끓인 물, 수세미 또는 걸레, 못 쓰는 카드 또는 플라스틱 성에 제거기 딱 요렇게 3가지만 준비하면 된다. 뭐, 여기에 고무장갑과 물 담는 그릇 정도 추가해서 사용해도 좋다. 내가 준비한 뜨겁게 끊인물, 그릇, 못쓰는 카드, 손걸레 겸 수세미, 고무장갑 ① 먼저 뜨겁게 끓인..
오늘 하루 계속 멍때리고 있다가.... 아!!! 오늘 이스타항공 이벤트 동남아 노선 열리는 날이구나... 생각이 나더라구요...ㅋ 그냥 가격대가 어느정도인지 검색해 볼려고 이스타 항공 홈피에 들어가서.... (내년 3월에 진에어(진에어도 229,000원)로 가니까), 10월꺼를 검색 하던 중... 제일 싼 걸로 Get 해버렸습니다...^^ 10/14 21:00 인천 출발 항공운임 41,400원 / 공항사용료 29,700원 / 유류할증료 8,800원 10/20 09:45 인천 도착 항공운임 41,400원 / 공항사용료 25,300원 / 유류할증료 8,800원 총 요금 155,400원 (공항사용료가 인천공항이 방콕 수완나품 공항보다 비..
드디어 제주항공에서 2018년도 상반기 여행 수요를 선점하려는 찜 특가 이벤트가 떴습니다.작년과 똑같이 모바일 앱에서만 예약 가능합니다. 판매기간은 2018년 1월 4일(목) 오후 5시부터 1월 12일(금) 오후 5시까지입니다. 1월 4일은 국내선,국제선은 1월 5일 오후5시 부터입니다. 출발기간은 2018년 3월 25일(일)부터 10월 27일(토)까지입니다. 역시 찜 특가입니다. 방콕, 사이판 노선이 편도 60,500원 입니다.왕복 합산하면 약 15만원 대 가격이 나옵니다.수화물 추가하면 18~9만원 대가 나올 것 같습니다. 역시 앞서 예고했던 이스타 항공보다 통이 큽니다...^^ ※ 이미지 아무 곳이나 클릭하시면 이벤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항공권 이벤트] 이스타항공의 이스타워즈 2018년 하계 예약 이벤트 내년 2018년 하계 얼리버드 예약 이벤트를 이스타 항공에서 먼저 시작 하는군요. 그런데, 탑승기간이 꽤 깁니다. 2018년 3월 25일 ~ 2018년 10월 27일 7개월씩이나 되네요... 헐~~~ 내년 2018년 하계 항공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관심 있는 동남아 중 방콕노선 가격대를 보니, 제대로 된 특가를 예약 했을 경우에 20만원 초~중반대로 왕복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이벤트 시작일은 12월 20일(수) 오후 2시부터 국내선 오픈입니다. ↑ 클릭하시면 이스타 항공 이벤트 페이지로 링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