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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스물여덟 28번째 여행 - 2022년 새해를 몰디브에서 】 몰디브(Maldives) 리브어보드(Liveaboard) 2탄 - 솔레일(Soleil) 2 와 센트럴 몰디브(Central Maldives) - 드디어 내가 예약한 리브어보드에 승선했다. 내가 승선한 리브어보드(이하 크루즈 라고도 함) 함명은 "솔레일(Soleil) 2" 이 크루즈는 몰디브 현지 선사인 "블루케이사파리(Blue K Safari ; https://blueksafari.com.mv)" 에서 운영하고 있는 크루즈다. 내가 이 크루즈를 선택하기까지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다. 2번 정도의 다른 예약과 취소 과정을 거쳤다. 그 2번 중에 내가 가장 타고 싶었던 크루즈는 독일 선사에서 운영 중인 "암바(Amba)" 크루즈였다. 이 크루즈는..
【 스물여덟 28번째 여행 - 2022년 새해를 몰디브에서 】 몰디브(Maldives) 리브어보드(Liveaboard) 1탄 - 코시국에 해외투어 나가기 - ※ 이번 후기는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다. 벌써 귀국한 지 한 달이 넘었다.ㅎ 그만큼 후유증이 컸던 것 같다. 2022년 새해를 반드시 해외에서 맞이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이번 해외 투어 일정을 준비해왔다. 준비 할 때는 'PCR검사 음성확인서'만 있다면 해외 입국자에게 자가격리 기간이 없었다. 그런데, '오미크론'이라는 변종이 나타나면서 12월 초에 해외 입국자들은 예외없이 10일간의 자가격리 기간이 설정되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정부 당국의 발표를 접했을 때, 그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이미 항공권과 몰디브 리브어보드, 호텔까지 다 예약해 놓은 ..
【 우리동네 맛집 탐방 】 사단 정문 옆 중국음식점 '하인선생(河人宣生)' 중국음식이란는 것이 대부분 기름에 튀기고, 센 불에 조리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쉬운 요리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때문에... 그리고, 내 입맛에 맞는 중국음식을 찾는 것도 참 힘든 일이지요. "이연복" 쉐프님의 "목란"이 그나마 요리를 맛있고 풍미있게 만들어 내어 참 즐겨 가는 곳이지만, 내 서식지에서 좀 거리가 있고, 가장 결정적으로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라는 것! ㅜㅜ 그런데, 어제(12/08)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지만, 이상하게 발길이 그쪽으로는 향하지 않았었는데, 어제는 부모님 모시고 좀 그럴듯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 아..
【 스물일곱 27번째 여행 - 제주도 효도여행 7일 】 제주에서 경험한 조류(채널)다이빙 (Feat, 慶 200회 다이빙 달성! 祝) 이번 여행은 부모님을 모시는 이름만 '효도여행'으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거창하게 남해안 일주와 제주도에서 10일 일정으로 계획했다가 부모님이 힘들다는 요청으로 제주도만 6박7일 일정으로 줄여서 다녀왔다. 결과적으로는 7일 일정이 부모님 체력에 딱 맞았다. 제주도 가는 날 비행편도 오후 1시 비행기로 예약했다. 오후에 서귀포 신시가지 숙소에 짐을 푼 후 '천지연 폭포' 와 '서귀포 올레시장'을 다녀왔고, 제주 6박7일 동안 정말 오랜만에 육지 관광을 했다. '천제연 폭포', 돌고래를 볼 수 있는 서쪽 해안(나도 돌고래 봤다.ㅎ), '이호테우의 말 등대', '새별오름의 억새..
【 체험단 리얼 후기 】 TRN X7 ; 공간감이 살아있는 7BA 인이어 이어폰 TRN과는 인연이 있나보다. T300 블루투스 이어폰에 이어 이번에는 TRN에서 새롭게 출시한 플래그쉽 유선 모델 X7 이라는 제품을 받았다. 사실 나는 이제 유선 이어폰을 잘 듣지 않는다. 4~5년 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폰을 처음 접한 후에 너무 편하고 음질도 그런대로 괜찮아서 현재는 100% 블루투스다. 간혹 끊기는 현상때문에 짜증이 나지만 감수하고 있다. 그에 비해 유선 이어폰은 사용 빈도수가 점점 줄어들더니, 이제 내 불용품 박스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런데, 옛날 아날로그 갬성을 자극하는 유선 이어폰이 내게로 들어왔다. 언박싱(UNBOXING) 겉박스는 비닐로 랩핑되어있는 하얀색 박스다. 정면에는 심플하게 ..
【 스물여섯 26번째 나홀로 여행 - 강정 & 금능 】 강정은 처음이지? 금능 또 왔어!^^ 9월 1째주에 바다에 들어가고 나서 4주가 흘렀다. 그동안 몸이 바다에 자꾸 들어가자고 보챘다. 그런데, 날씨가 안 좋았다. 계속 비 아니면 태풍때문에 연기 연기 연기 했지만, 도저히 못 참아서 시야가 안 좋을 것을 알고 예상하고도 9월 마지막주에 제주도 행을 결정하고 예약했다. 항상 시야는 내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되내이면서~~~ 이번에는 제주 화순 지역을 가보려고 했다. 특히 화순 쌍굴 포인트!!! 화순 지역 샵에 연락하니, 이번 태풍때문인지는 몰라도 쌍굴 포인트로 내려가는 하강줄이 없어졌다고 한다. 하강줄 다시 설치 전까지는 쌍굴 포인트에 못간다고 한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헐~~~ 올해는 쌍굴 포..
【 "조류걸이" 만들어 보기 】 10월 2일 제주도 다이빙(강정&금능)에서 복귀한 후 후기 쓸 생각은 안하고, "조류걸이" 라는 걸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재료가 필요한 데, 제 불용품 박스를 뒤져보니, 언제 사 놓았는지는 몰라도 10m짜리 등산용 로프(다이소 1천원)가 하나 있네요. 적당히 잘라서 만들어 봤습니다. (약 2m) 로프 두께는 약 7mm 정도. 그리고, 후크가 필요한데, 이것은 안쓰는 옷걸이(바지걸이)에서 떼어내 만들었네요. 또, 스냅볼트가 있어야 하는데 찾아보니까 없네요. 그래서 더블스냅을 임시방편으로 사용했습니다. 준비물이 다 되었으니,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1. 옷걸이에서 후크 떼어내기 옷걸이 가운데에 있는 후크만 필요하니까, 저렇게 가운데 플라스틱을 잘라내서 후크만 건졌습니다...
【 스물다섯 25번째 나홀로 여행 - 성산 & 우도 】 [후편] 15분 거리 성산과 또 다른 세계 우도(牛島)! 여행 2일차까지 성산에서 즐겁게 또 무사히 안전하게 다이빙을 끝마치고, 재빨리 장비를 세척하고, 건조대에 널어놓고, 샤워하고, 정산까지 끝! 이 때 시간이 오후 5시 15분 쯤. 이제 짐 싸야지... 에효~~~ 내일 첫 배타고 우도 들어가도 되는데... 내가 왜 성산에서 1박만하고 오후 마지막 배를 타고 들어간다고 이리 부산을 떠는지... 급 후회가 밀려왔다. 어째든 빠르게 짐 싸고, 버스타고, 성산항 여객터미널에 도착해서 우도까지 로로선 티켓 발권하고 타는 곳까지 달렸지만, 아주 간발의 차이로... 6시 배를 못 탔다. 에효~~~ 한 숨이 절로 나온다. 그래도, 마지막 배는 6시30분에 있어..
【 스물다섯 25번째 나홀로 여행 - 성산 & 우도 】 [전편] 성산 새로운 포인트를 가다! (Feat. 버블이 & 산호) 이번 여행은 충동적 반, 계획적 반이었다. 8월 첫째주에 범섬을 다녀온 후 3주가 흘러가니 또 몸이 근질거렸다. 이번엔 좀 길게 다녀와야지 결심하고 일정 잡은 것이 8월 마지막주부터 9월 첫째주 완전 평일로 4박5일이었다. 마음 같아서는 8월 4째주에 가고 싶었으나, 날씨가 너무 안좋았다. 그래서 한 주 연기해서 일정을 잡았고, 완전 평일이기 때문에 숙소와 다이빙 샵 예약도 아주 쉽게 일사 천리였다. 올 해 꼭 가봐야 할 곳 성산과 우도가 이번 여행지였다. 성산은 작년 11월 마지막 바다 다이빙때 찾았던 곳이었고, 8개월만의 방문이다. 【열여덟 18번째 여행 - 제주 성산포】 지형 ..
【 스물네 24번째 여행 - 가~~즈~~아!!! 제주로~ 】 - 다시 찾은 범섬 - 울릉도 여행을 다녀온지 10일도 안지나서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했다. 바닷 속 풍경이 눈에 아른거리기도 했다. 에라~ 모르겠다!!! 8월 첫째주 예약하기 쉬운 완전 평일로 2박3일 제주도 서귀포로 Go! Go! 비행기 티켓 발권은 이틀 전에, 다이빙 샵 예약은 3일 전에...ㅋ 이번 여행의 다이빙 샵은 서귀포 법환포구에 있는 나의 100번째 특별한 다이빙을 성사시켜 준 "누디다이브"에 예약했다. 나의 100번째 특별한 다이빙 이야기 보러가기 ▶ 만 1년만에 다시 찾아가 본다.^^ 이번 여행도 나홀로 여행을 하려고 했으나, 그래도 혹시 몰라 동행(버디)을 구하는 글을 올렸다. 완전 평일이라 아무 기대를 안했는데, 오!!! 한..
【 스물세 23번째 나홀로 여행 - 울릉도는 울릉도였다. 】 [후편] - 울릉도 바닷속 이야기 - 전편에서는 이번 울릉도 여행에서 내가 방문했던 곳과 먹었던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제 울릉도 바다속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울릉도의 다이빙 샵은 검색해 보면 총 5곳으로 나온다. 그런데 1곳은 영업을 안하는 듯 하다. 이번 여행에서는 4일 동안 야간 비치 다이빙 1회를 포함해서 총 14회의 다이빙을 했다. 전편에서 얘기했듯이 다이빙 샵은 "아쿠아ㅇㅇ"(이하 샵)였고, 주말이 껴서 단체팀이 많아서 상당히 복잡했다. 하지만, 샵 스텝진들의 노력과 잘 갖추어진 샵 시스템으로 아주 매끄럽게 다이빙이 진행되었다. 샵이 운영하는 숙소는 없었지만, 샵 바로 옆에 붙어있는 펜션으로 숙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하지만, ..
【 스물세 23번째 나홀로 여행 - 울릉도는 울릉도였다. 】 [전편] - 울릉도 이야기 "독도 & 나리분지" - 이번 여행은 작년에 기회를 놓쳐버린 울릉도 여행이다. 2달 전부터 다이빙 샵과 울릉도 가는 배편, 집에서 강릉여객터미널까지 가는 방법, 울릉도 숙소, 독도 가는 배편 등을 알아보고 여행 기간은 4박5일로 잡아서 준비했다. 여행기간이 주말이 꼈기때문에 다이빙 샵 예약하기가 힘들었지만, 이번 여행은 Only 나홀로 여행임을 강조한 덕분에 저동항 근처의 "아쿠아ㅇㅇ" 에 예약을 했다. 강릉항(안목항)에서 울릉도에 출발하는 고속 페리가 아침 08:00 이기때문에 자차로 움직인다면 새벽 4시쯤에 출발해야 했다. 이건 정말 피곤한 일이다. 그래서, 강릉여객터미널까지 가는 다른 방법을 알아 봤는데 여행사에..
【 스물두 22번째 여행 - 제주 금능 수중산책 】 - 수중산책에는 모자반 포인트만 있는 줄 알았다. - 이번 22번째 여행은 지난번 바다목장 여행처럼 충동적인 여행이 아니였다. 2달 전부터 계획한 여행이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은 나홀로 여행이 아니었다. 아무 생각없이 '인투블' 까페에 동행 모집글 올렸더니,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8명(본인 포함)이나 모였다. 그것도 중간에 모집글을 안 내렸으면 더 모였을 것이다. 이렇게 많이 모인 것이 2020년 1월 말라파스쿠아 여행 이후 처음이었다. 이번에 예약한 '수중산책' 다이브샵에도 처음에는 예약자가 2명 이였다가 매주 또는 2주에 한 두명씩 예약자가 늘어나니까, 이상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ㅋ 이렇게 인원이 많다보니 2그룹으로 나누어서 고기 구워 먹을 곳을 찾..
【 스물한 21번째 나홀로 여행 - 제주 신창 바다목장 】 국내 최고 시설 다이브 리조트 "바다목장" 이번에는 제주 서쪽 바다가 궁금해졌다. 일찌감치(약 한 달 반전) 제주 비양도 모자반 숲을 볼 수 있는 다이빙 샵에 예약을 해 놓은 상태였지만, 그 사이를 못 참아서 제주 서쪽 바다를 보기 위해 급 예약하고 비행기를 탔다. 이번에 가는 다이빙 샵은 작년에도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못 가본 샵이다. 시설이 좋다는 소문이 무성한 "바다목장 다이브 리조트" 이번에도 지난 우도 여행처럼 나홀로 여행이다.^^ 제주도는 가이딩을 해주기때문에 혼자 가도 된다.^^ 어차피 첫타임 다이빙은 못하기때문에 약간 느긋한 시간(6시50분 출발)으로 뱅기를 예약해서 리조트에 10시 30분쯤 도착했다. 11시에 두번째..
【 잔여 백신 1차 접종 성공기 】 (Feat. 후유증 극복기) 이 글을 쓰는 지금 나의 몸이 어느정도(약 80% 이상) 회복되었기 때문에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이 글은 후유증이 나같은 사람도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참고 하시라는 글이다. 내가 잔여 백신을 접종한 날이 6월2일(수요일) 오후 4시 조금 넘어서였다. 그 전날까지 계속 잔여백신 앱을 수시로 조회 해 보면 전부 '없음' 으로 떠 있었다. 그냥 '내 차례에 맞아야 하나'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저녁에 내 지인과 전화통화를 했다. 수십분에 걸쳐... ㅎ 지인은 5월 하순 경에 1차 접종을 했다는 것이다. 아니, 어떻게??? 우선 노쇼 백신과 잔여 백신은 다르다고 했다. 나보고 같이 생각하지 말랜다. 노쇼 백신는 말 그대로 예약 했는데 안 ..
【 스무 20번째 나홀로 여행 - 제주 우도 】 제주 우도 다이빙 2일차 & 우도 탐방 〈후편〉 나는 도미토리를 참 싫어한다. 예전 태국 꼬따오에서 6인실 도미토리를 이용했다가 중국인 5명에게 둘러쌓여 고통을 받은 안 좋은 기억때문이다. 우도에서의 숙소도 8인실 도미토리였다. 우도의 숙박비가 비싸고, 어쩔 수 없이 여행비용을 줄여야했기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이번 도미토리는 너무 좋았다. 나포함 일요일 2명, 월요일 3명. 딱 좋았다. 그리고, 숙소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좋았다.^^ 도착했을 때 야간의 숙소 모습 / 이른 아침의 숙소 모습 까페도 겸하고 있고, 숙박인들의 조식당.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이 숙소 사장님의 전매 특허인 "보말죽"이다. 정말 고소하고 맛있다. 정말..
【 스무 20번째 나홀로 여행 - 제주 우도 】 제주 우도 최고의 다이빙을 하다. 〈전편〉 2021년도 두번째 바다 다이빙도 또 충동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놈의 충동을 어찌 하오리까!!!ㅜㅜ 9월 예정이였던 방콕행 비행기 티켓이 4개월이나 빨리 취소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열받아서 바로 제주행 티켓을 예약해 버렸다ㅜㅜ 이번에는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작년에 가고 싶었던 "우도"를 가보기로 결정했다. 이번엔 진정한 나홀로 국내 여행이다. 실로 얼마만에 해보는 나홀로 여행인지^^ 우도는 제주도의 동쪽 끝 성산 일출봉과 마주보고 있는 아주 작은 섬이다. 다 아시다시피 우도에는 다이빙 샵이 1곳 밖에 없다. "우도 다이브" 우도 가는 길은 제주공항에서 111번(12개 정류소)이나 112번 버스(17개 정류소)를 타..
【 열아홉 19번째 여행 - 제주도 섶섬&범섬 】 2021년 첫 바다 다이빙! 제주 바다에서 동해를 만나다. 2021년도 첫 바다 다이빙은 또 충동적으로 시작되었다. 2월에 3월 출발 예정인 태국행 비행기 티켓이 강제 취소되는 날 열받아서 충동적으로 4월 제주도 비행기 티켓을 예약해 버리면서 시작되었다. 예약한 일정은 5박6일로 약간 길게 잡았지만, 다이빙 샵에 연락했더니 금, 토, 일요일에 손님이 없다는 것이다. 헐~~~ 4월에는 아직 이른가? 바다가 아직 추울까? 할 수 없이 일정을 2박3일로 줄일 수 밖에 없었다. 2박3일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4명이나 모여서 갈 수 있었다. 3명은 하루 이틀 전에 제주에 도착하고, 나만 당일 날 도착했다. 일행 중 한 분이 렌트카를 빌려 나를 픽업 해줘서 너무 편..
【 맛집 대 맛집 】 고양시 호국로 "이태리한옥 " VS 성석동 노포 "진밭국수 " 휴일 오전 시간 브런치 먹을 괜찮은 곳을 찾다가 이 곳을 찾았다. 식당 명칭에서 추측한 대로 이탈리안 식당이면서 또, 한옥으로 한국적인 멋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였다. 막상 찾아가보니, 우리집에서 상당히 가까웠다.^^ 산 입구에 자리하고 있었다. 간판의 서체가 정말 멋있다. 그런데, 식당 외관이 한옥이 맞나? 저 모습의 건물은 아무리 봐도 그냥 개량된 옛날 집 정도! 그래도 옛날에는 한옥이었다는 흔적을 기둥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저 건물은 엄밀히 보면 전통 한옥은 아니었다. 솔직히 약간 실망스러웠다. 내부 인테리어는 어떨까? 입구에 바로 메인 홀이 있다. 빈티지한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 그 사이 사이에 인테리어 ..
【 체험단 리얼 후기 】 가성비 뛰어난 하이브리드 블루투스 이어폰 TRN lT-300 오늘은 중국의 음향 제품이 무섭게 다가온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리뷰해 보겠다. 우리가 가장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중국 음향 회사는 QCY 일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상식 선에서 이 QCY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격을 완전 대중스럽게 만들어 놓았다. 내가 현재 주로 듣고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QCY의 T2C 이니 말 다했다. 1~3만원대 저가에서 이런 소리를 내주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찾기 힘들것이다. 그 이후 중국 음향 제품을 다시 보게 되었다. 음향 매니아들에게서는 숨어있는 중국 가성비 제품들을 찾기 시작했고, 그 가성비 중국 음향 회사 중에 TRN 이라는 회사가 눈에 띄었다. 국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