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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9탄] 여행의 추억! 태국의 아름다움!!! 이번 포스트는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후기의 마지막 편이 되겠다. 지금까지의 후기에서 못 보여드렸던 또, 다시보고 싶은 추억들을 위주로 되새겨 보겠다. 본론 들어가기 전에 퀴즈 하나!!! 아래 사진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정답은 맨 끝에~~~ 먼저, 가장 기억에 남은 '꼬리뻬'! 꼬리뻬 후기를 검색해보면 실망했다는 분들이 꽤 있다. 그 분들의 이유는 거의 동일하게 첫 도착 후에 섬 내륙으로 이동 시 맡은 쓰레기 냄새 때문이다. 맞다. 쓰레기 냄새가 난다. 워킹스트리트 뒷편에 쓰레기 분리 수거장이 있기때문이다. 현지인보다 몇십배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니, 쓰레기가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 쓰레기에서 나는 냄새가 관광객들에게는 정말 싫..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8탄] 평양 옥류식당과 짜뚜짝 시장, 그리고 귀국! 아이콘시암에서 다시 사톤 선착장으로 돌아왔다. 사팍탁신역 근처에 로빈슨 백화점과 탑스 마켓이 있다. 여기에 잠깐 들려 부탁받은 쇼핑을 했다. 루프탑으로 유명한 '타워 클럽 앳 르브아' 호텔이 있다. 우리나라 백화점처럼 앞에다 가판을 차려 놓고 세일행사를 하고 있다. 지하에 탑스 마켓이 있다. 점심때 먹었던 한식(순두부 찌개)이 계속 머릿 속에 맴돌아서 저녁에도 한식을 먹고 싶었다. 약간 색다른 한식... 작년 3월과 10월 여행때 계속 그 앞을 지나치면서 꼭 한 번 와서 먹어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식당에 가기로 했다. 그 식당은 "평양 옥류식당" 아속역과 프롬퐁역 사이에 있는데, 아속역 쪽이 더 가깝다. 약간 촌스러운 멋이 있다...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7탄] '방콕' 정말 싫다! (feat. 더비빔밥) 꼬리뻬에서 방콕 돈므앙 공항에 착륙하는 순간부터 뭔가 답답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차들도 많고, 사람도 많고, 높은 건물이 시야를 가리고, 무엇보다 공기가 틀렸다. 급 우울해지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귀찮아 졌다. 여기 방콕에 왜 왔지??? 이 우울함을 해결하기 위해 어디든 나가봐야 했다. 우선 결정한 곳은 얼마전에 오픈 한 "아이콘시암" 거대한 쇼핑몰이라고 하는데, 컨셉이 특이하다는 글과 사진을 많이 봤다. 그래서, 직접 가보기로 한 것이다. 오전 10시 30분 경에 호텔을 나섰다. 가는 길은 너무 쉽다. MRT 룸피니역 탑승 → 1정거장 MRT 실롬역 하차 → BTS 살라댕역 환승 → 4정거장 BTS 사팍탁신역 하차 → 도보..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6탄] 방콕 숙소 "애타스 룸피니(AETAS Lumpini)" 호텔 방콕에서의 2박3일 동안 나의 안식처가 되어준 "애타스 룸피니(AETAS Lumpini)" 호텔에 대한 후기를 포스팅 하겠다. '애타스'라는 이름을 가진 호텔은 방콕에 3개가 있다. '애타스 방콕(AETAS Bangkok)', '애타스 레지던스(AETAS Residance)', '애타스 룸피니(AETAS Lunpini)' 전부 5성 호텔이다. 애타스 호텔 홈페이지 : https://www.aetashotels.com '애타스 방콕'과 '레지던스'는 BTS '프론칫' 역 근처(약 500m)에 두 호텔이 거의 붙어있지만, '애타스 룸피니'는 MRT '룸피니'역에서 2분 거리에 있다. 나는 이 호텔을 호텔스닷컴에서 조..
[항공 이벤트] 2019년 4월 에어아시아 🎉SUPER SALE🎉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에어아시아는 그냥 예고없이 "SUPER SALE" 특가 프로모션을 오늘 4월22일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정기 메인 특가 이벤트인 "빅세일"을 3월에 했는데, 4월에 또 메인 특가 프로모션을 한다는 것은 좀... 그래서, 과거 기록을 검색했더니 2019년 1월에 했던 "SUPER WEEK" 프로모션과 성격이 비슷합니다. 예약기간이 일주일로 같기 때문입니다. ◈ 2019년 상반기 에어아시아 🎉SUPER WEEK🎉 특가 프로모션 보러가기 ▶ ◈ 2019년 3월 에어아시아 🎉 BIG SALE 🎉 특가 프로모션 보러가기 ▶ 하지만, 여행기간에 있어서는 계속해왔던 빅세일 내용과 비슷합니다. 예약 기간 : 2019년 4월 22..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5탄] 꿈 속의 꼬리뻬에서 현실의 방콕으로~~~ 꿈같은 꼬리뻬에서의 3박4일 일정을 끝마치면서 아!!! 방콕의 마지막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싶었다. 매일 볼 수 있었던 안다만의 일출, 에메랄드 빛 바다, 불타는 석양 등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상실감이 젖어왔다. 할 수 없이 떠나야 하는 심정 말해 뭣하리!!! ㅜㅜ 길거리 여행사 6~7 곳에 물어봤다. 핫야이 공항까지 조인트 티켓이 얼마인지... 모두 750바트였다. 협상의 여지가 없다. 담합된 가격이였다. 그냥 750바트에 구매했다. 바우처를 2장 줬다. 아래에 있는 흰색 바우처는 사뚠 빡바라 선착장까지 가는 스피드보트 바우처 윗에 붉은색 바우처는 빡바라 선착장에서 핫야이 공항까지 가는 미니밴 바우처 떠나는 당일 마지막 꼬리뻬..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4탄] 꼬리뻬 먹방 & 펀 다이빙(Fun Diving) 이번 후기는 꼬리뻬에서 먹었던 음식들과 음식점을 소개하고, 꼬리뻬에서 유일하게 했던 투어! '펀 다이빙(Fun Diving)'을 얘기하겠다. 내가 꼬리뻬에서 처음 먹은 음식은 ㅋㅋㅋㅋ.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 이였다. 체크인 시간이 오후 2시가 넘었고, 워킹스트리트까지 나가기 힘들어서 컵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대신했다. 해외에서 먹는 한국 컵라면이 정말 맛있다. 오후 6시 셔틀 픽업트럭을 타고 워킹스트리트에 나가봤더니,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고를 수가 없었다. 1시간 정도 골라서 먹은 것이 요것!!! 나의 로띠 였다. 꼬리뻬에는 로띠를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가 3개 정도 있다. 로띠는 당연히 간식이고, 제대로된 저녁은 이것이다..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3탄] 마운틴 리조트(Mountain Resort) 이번 후기는 '마운틴 리조트' 의 후기가 되겠다. ◈ 마운틴 리조트(Mountain Resort) 마운틴 리조트(Mountain Resort)는 꼬리뻬에서 최고급 리조트는 아니다. 11탄, 12탄에서 언급한 리조트들이 5성급이라면 이 리조트는 3.5 내지 4성급 정도다. 그런데, 이 리조트가 꼬리뻬 고급 리조트보다 좋은 이유는 딱 한가지 위치 때문이다. 그 위치 한가지가 최고급 리조트의 화려한 시설과 편의성을 압도한다. 물론 마운틴 리조트의 시설과 편의성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시설과 편의성, 직원의 친절성 모두 수준 이상이다. 꼬리뻬 최고의 위치에 자리잡은 마운틴 리조트! 꼬리뻬 가장 북쪽 언덕에 있다. 이 위치는 맞은편 '..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2탄] 꼬리뻬(Koh Lipe) 집중탐구 (선라이즈 비치 ; Sunrise Beach) 이번 후기는 '꼬리뻬의 집중탐구' 의 후편이 되겠다. 후편에선 '선라이즈 비치(Sunrise Beach)'를 집중탐구 하겠다. ◈ 선라이즈 비치(Sunrise Beach) 나 개인적으로 꼬리뻬 3개의 비치 중 최고를 꼽으라면 선라이즈 비치다. 우선 해변 길이도 제일 길고, 스노클링 하기에 완전 제격인 수심에 산호초, 어초가 어우러져 물고기도 많고, 내가 가본 태국 섬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일출을 제대로 볼 수 있는 해변이다. 태국 유명 섬들은 대부분 서쪽 지역에 해변이 있기 때문에 일출보다는 일몰(석양)을 보는데 딱 제격이였다. 전체 지도 소환! 보시다시피 동쪽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꼬리뻬..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1탄] 꼬리뻬(Koh Lipe) 집중탐구 (파타야 비치, 워킹 스트리트, 선셋 비치) 이번 후기는 '꼬리뻬의 집중탐구' 편이 되겠다. (길어질 것 같아서 전, 후편 나눴다.) 주로 꼬리뻬의 해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꼬리뻬 오는 방법은 조금만 검색해도 줄줄이 뜨고, 이번 여행 후기 10탄에서 포스팅 했다. ★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0탄 보러가기 ▶ 꼬리뻬의 위치는 위에 있는 10탄 포스트를 참고하고, 여기서는 꼬리뻬 전체 지도부터 보겠다. 꼬리뻬는 동-서 약 3Km, 남-북 약 1.8km 의 진짜 작은 섬이다. 섬 내부 구석구석 돌아보는데 3시간이면 충분하다. 해변은 크게 3개로 나뉘어져 있다. 선착장이 있고, 가장 번화한 해변 "파타야 비치(Pataya Beach)" 일출을 ..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0탄] 꼬란타(Koh Lanta)에서 꼬리뻬(Koh Lipe) 들어가기 드디어 꼬리뻬(Koh Lipe)로 들어가는 날이 왔다. 꼬란타(Koh Lanta)에서도 너무 만족한 일정 이였지만, 꼬리뻬가 너무 기대 되었다. 리조트 조식당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오전 9시 쯤 픽업 택시를 타고 살라단 선착장으로 갔다. 전날 저녁에 길 건너편 여행사에서 1,400바트에 픽업 택시 + 꼬리뻬 행 스피드보트를 예약했다. 약 20분 간 100바트 정도 깎을려고 했는데, 안타깝게 못 깎았다. ㅜㅜ 다른 여행객의 1,500바트에 예약한 영수증도 보여주면서 사장님이 최저가라고 버텨서...ㅜㅜ 꼬리뻬 행 스피드보트 바우처 배값이 무슨 국내선 항공기 가격이다. 무지 비싸다. 타이거라인(Tiger Lin..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9탄] 꼬란타의 내 숙소 "핑키 방갈로(Pinky Bungalows)" 이번 후기는 꼬란타에서 2박 3일을 나에게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준 "핑키 방갈로(Pinky Bungalows)" 에 대한 숙소 후기다. 사실 꼬란타에서 2박3일 일정을 결정 한 후, 숙소 결정에 엄청난 고민을 했다. 왜냐하면, 꼬란타 자체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숙소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었다. 그냥 호텔 예약 사이트의 후기 정도 밖에... 블러그 들은 고급 리조트의 후기만 검색되었다. 내 조건은 간단했다. 첫째, 4~5만원대의 깨끗한 숙소 둘째, 조식 포함 수영장은 있으면 좋은 정도... 이 두가지였다. 일주일 동안 호텔 예약 사이트를 중심으로 검색했다. 한인 여행사 사이트에는 꼬란타 숙소에 대한 것은 아예..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8탄] 내가 본 꼬란타(Koh Lanta, 코란타) 꼬따오에서 아침 6시 롬프라야 페리, 버스, 미니밴을 차례로 갈아 타고 장장 9시간 30분에 걸쳐 꼬란타의 내 숙소인 "핑키방갈로(Pinky Bungalows)"에 오후 4시 30분 여장을 풀었다. 여장을 푼후 꼬란타의 해변이 보고 싶어서 해변으로 나가 보았다. 내 숙소에서 중앙 도로를 건너서(무단횡단) 4~5분 정도 걸어가면 해변이 나온다. 내가 도착했을 때는 중앙도로를 확장하고 재 포장하는 공사가 한창이였다. 그래서인지 첫 인상은 상당히 어수선했다. 그리고, 섬 자체가 워낙 커서 그런지 휑해 보였다. 식당, 가게, 편의점, 여행사, 마사지 샵 등이 띄엄띄엄 있었다. 딱 봐도 오토바이(스쿠터) 없이는 이동이 쉽지 않아 보였다. ..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7탄] 꼬록(Koh Rok), 꼬하(Koh Haa) 원데이 투어!!! 이번 나홀로 여행에 처음 계획엔 꼬란타(코란타, Koh Lanta)에 올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여기에 올 이유가 2가지가 생겼다. 첫째, 원래 계획은 꼬따오에서 꼬리뻬로 바로 들어갈려고 했었다. 그런데, 여러 경로를 알아본 결과 대중교통과 조인트 티켓으로는 꼬따오에서 도저히 당일치기로 꼬리뻬에 들어 갈 수 없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꼬리뻬에 쉽게 갈 수 있는 꼬란타에서 1박 정도 머물면서 꼬란타의 분위기를 볼려고 했던 것이였다. 둘째, 언젠가는 꼭 한 번 가봐야 할 곳 중에 한 곳인 "꼬록(Koh rok)과 꼬하(Koh Haa)"를 가기에 딱 적당한 때였다. 꼬록과 꼬하는 윗 동네에 있는 시밀란 군도처럼 10..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6탄] 타이만(꼬따오)에서 안다만(꼬란타)까지~~~ 꼬따오를 떠나는 날이 왔다. 스쿠버 다이빙 PADI 어드밴스드 교육 자격을 취득하러 왔지만, 또다른 꼬따오의 매력을 발견하고 떠난다. 고래상어와도 놀아봤고, 꼬낭유안에서도 놀다오고, 매일 밤 라이브 공연을 보고 들으면서 낭만까지 챙겼다. 아쉽지만, 이제 안다만을 향해 갈 때이다. 교통편은 떠나기 2일 전에 반스 리셉션 투어 테이블에서 예약했다. 꼬란타까지의 롬프라야 조인트 티켓 바우처. 가격은 1,300바트 이 조인트 티켓은 작년 10월 여행때의 끄라비 아오낭 갈 때와 가는 길이 거의 같다. 즉, 끄라비 롬프라야 터미널까지는 같은 길이다. ▣ 작년 10월 여행 꼬따오에서 끄라비 아오낭 가기 ▶ 작년과 똑같이 새벽 5:30분에 픽업..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5탄] "꼬따오(Koh Tao)" 미워할 수가 없어!!! (꼬따오 모습 & 먹방) "꼬따오(Koh Tao)"는 정말 미워할 수 없는 섬이다. 아니,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섬이다. 모기는 정말 많지만, ㅋㅋㅋ 적당한 번화가와 맛있는 음식들, 세계 각국의 다이버들, 꼬팡안-꼬사무이-꼬낭유안을 당일로 둘러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환상적인 석양을 볼 수 있는 곳!! 타이만의 진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 이번 여행에서 꼬따오는 나에게 잊지 못할 선물 하나를 더 선사해 줬다. 사진으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석양이였다. 그리고, 꼬따오 밤의 모습까지~~~ (스마트폰 카메라는 야간 사진이 정말 꽝이다... ㅜㅜ) 싸이리 비치의 아침 모습 (밀물 때다.) 꼬따오에 가면 정말 먹어봐야 할 음..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4탄] 꼬낭유안에서 놀다오기!!! 꼬따오에 왔으면 반드시 다녀올 곳이 있다. 춤폰에서 꼬따오 들어올때 롬프라야 페리가 잠깐 들른 곳이기도 하다. 작년에는 오픈워터 극기훈련에 심신이 피곤하여 다녀올 여유가 없었지만, 이번 꼬따오 여행에서는 반드시 다녀오리라 마음먹고 실행에 옮겼다. 원래는 둘째날 오후에 갈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수영장 다이빙 리뷰를 했더니 급 피곤해져서 숙소에 쉬다 나온다는 것이 오후 4시까지 자버렸다.ㅜㅜ 부랴부랴 챙겨서 싸이리 비치의 택시보트들에게 꼬낭유안 갈 수 있냐고 물어보니, 꼬낭유안 문닫는 시간이 오후 5시라 내일 다시 오란다. 헐~~~ㅜㅜ 그래서, 할 수 없이 다음날(꼬따오 셋째날) 오전 9시 부터 싸이리 비치의 택시보트를 수배하러 돌아 다녔다. 보통 3..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3탄] 나는야 럭키보이!!! (Feat. 고래상어) 내가 작년 10월에 이어 이번 여행에도 또다시 꼬따오를 찾은 이유는 못 다한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 위해서다. "PADI 오픈워터 어드밴스드"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다. 작년 10월 여행 때 오픈워터를 거의 극기 훈련만큼이나 힘들게 취득했는데, 뭐하러 또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그저 재미있으니까... 또, 아직 만족하지 않았으니까... 라고 대답하고 싶다. ◈ 작년 오픈워터 수료 후기 보러가기(전편) ▶ ◈ 작년 오픈워터 수료 후기 보러가기(후편) ▶ 꼬따오에 도착한 날 6개월 만에 다시 보는 반스 코리아팀의 조ㅇㅇ 대표강사님은 여전히 포스가 넘치는 모습이다. 작년과 같은 도미토리 카드키 받고, 어드밴스드 교육에 필요한 서류 작..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2탄] 방콕에서 꼬따오 들어가기!!! 작년 10월 네번째 나홀로 여행에서 꼬따오 들어갈때는 수랏타니를 통해서 들어갔다. 이 때는 한번도 안가봤기때문에 가장 안전하고 여유있는 코스를 택했다. ◆ 작년 10월 꼬따오 들어가기 후기 보러가기 ▶ 그런데, 한 번 갔다와보니 조금 부지런만 떤다면 춤폰에서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겠다 싶었다. 보통 여행자들은 방콕 카오산로드에서 출발하는 롬프라야 조인트 티켓으로 슬리핑 버스를 타고 춤폰 롬프라야 선착장에 새벽 5시 정도 도착해서 아침 7시 30분에 출발하는 롬프라야 페리를 타고 꼬따오에 10시 쯤 도착한다. 또다른 방법은 오전에 출발하는 주간 여행자 버스를 타고 춤폰에 저녁 7시 정도에 도착해서 밤 9시 나이트 페리(일명 노예선)를 타고 꼬따오..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탄] 여행 준비, 그리고 출발! 방콕 도착!! 지난 달(3월 중순부터 말까지 약 2주)에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여행은 정말로 오롯이 저 혼자 돌아다니는 진정한 "나홀로 여행"을 하고 왔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여행 때는 꼭 중간에 태국 친구와 같이 다닌 날이 있었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나홀로 여행은 아니였다. 그래서, 이번 다섯번째 태국 여행때는 반드시 나홀로 다니기로 굳게 결심하고 태국 친구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 이번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의 컨셉은 첫째, 꼬따오에서 스쿠버다이빙 어드밴스드 교육 수료. 둘째, 꼬란타(코란타)에서 꼬록 꼬하 스노클링 투어. 셋째, 꼬리뻬에서 망중한(忙中閑). 그럼,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의 준비 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