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미소와우^^의 발길따라~ 구름따라~ (147)
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9탄 】 다시 세부로~~~ 아쉬운 작별!!! (Feat. 여행 결산) 모알보알 파낙사마 비치의 다이빙 포인트와 다이빙 시스템에 대한 것도 8탄에서 다 설명해 드렸다. 4일 10회 다이빙 동안 나를 케어해 준 "넬슨(Nelson)" 다이빙 샵의 가이드 "제프리(Jeffery)" 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앳된 모습에 장난끼 가득한 얼굴이 아직도 선하다...^^ 정산을 다 끝내고, 마지막으로 작별 인사하면서 팁 300페소를 줬더니 함박 웃음을 터뜨리면서 고맙다고 다음에 오면 더 잘해주겠다고~~~^^ 이제 모알보알을 떠나기 전에 모알보알 맛집에 대해서 내 나름의 평가를 하겠다. 모알보알 파낙사마 비치에 도착해서 다이빙 샵을 알아보고 난 후 점심을 먹은 곳이 맛집이었다. 내 숙소 ..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8탄 】 모알보알(Moalboal) 다이빙! 역시 다이빙 천국~~~ (Feat. 다이빙 시스템 & 천혜의 다이빙 포인트) 모알보알은 파낙사마 비치 전체가 다이빙 포인트다. 포인트 이름이 붙여져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의미가 없다. 그냥 세계에서 가장 큰 "파낙사마(Panagsama) 비치" 포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 방문하게 될 분들을 위해서 모알모알의 다이빙 시스템을 잠깐 설명하겠다. 위의 포인트 지도를 보면 딱 알겠지만, 대부분의 포인트가 비치 다이빙을 할 만큼 비치와 너무 가깝다. 가장 먼 페스카도르 섬(Pescador Island) 포인트가 비치에서 보트로 15~20분이다. (선켄 섬(Sunken Island)을 제외하고... 1시간을 가야한다.) 그리고, ..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7탄 】 다이빙 천국!!! "모알보알(Moalboal)" (Feat. 모알보알 다이빙 샵 11곳의 견적 전격 공개) 두마게티 마부하이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 식사를 끝마치고, 모두와 인사를 나누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다음에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게스트하우스 골목길 입구에서 10분 쯤 기다리니, 시불란 항구까지 나를 태워다 줄 드랍 미니밴이 도착했다. 가격은 500페소. 12인승 미니밴에 나 혼자 탔다...ㅋ 8시 30분에 출발해서 시불란 항구까지 약 20분... 나는 9시 출발 릴로안 행 보트를 탔다. ※ 오션젯이 출발, 도착하는 큰 항구가 아니다. 릴로안 항으로 가는 보트(로로선)을 여기 작은 시불란 항구에서 탄다. 새벽 6시부터인가(?)... 부터 ..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6탄 】 아포섬(APO Island)의 아름다움 역시 명불허전(名不虛傳)! (Feat. 쭝꿔런들의 만행 & 5m 3분 안전정지 新정의!) 내가 두마게티에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온 이유는 앞 포스트에 언급 했듯이 아포섬(APO Island)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다. 그래서, 다이빙 샵에 2일 동안 아포섬에서 다이빙 할 수 있도록 요청했었다. 다행히 같이 다이빙하는 분들이 모두 O.K. 한 상태라 다행이었다. 뭐, 가기 싫으면 바로 앞의 다윈 비치에서 비치 다이빙하면 되는 것이지만서도... ㅋ 먼저 마부하이 샵은 작년과 어떻게 달라졌을까? 샵 건물 2층에 도미토리가 거의 완성되어가고 있다. 2층 침대 2개 4인실 도미토리다. 2층에서 바라 본 다윈 비치 바다와 샵 정면 모습 장비..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5탄 】 헤어짐, 그리고 또 다른 시작! (Feat. 두마게티에서의 먹방! 통돼지 바베큐 "레촌(Lechon)")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는 헤어짐도 있다. 우리 말라파스쿠아의 7인방도 만났으니, 헤어지는 날도 있는 것이다. 드디어 그 날이 왔다. 말라파스쿠아를 떠나는 날 마지막 모습을 담아봤다. 새벽 바운티 해변의 일출 모습이다. 해 뜨기 전에는 조금 흐렸지만, 해 뜬 후에는 전형적인 동남아의 뜨거운 날씨였다. 그리고, 각자의 일정대로 자기의 갈길을 갈 것이다. 오전 8시 30분까지 바운티 해변 선착장에 모여 마야항까지 우리를 태워다 줄 퍼블릭 방카를 탔다. 썰물때라 이때는 미니 보트로 방카까지 가서 탔다. 미니보트 비용과 방카 비용 합쳐 120페소다. 아침에 나가는 사람들이 ..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4탄 】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의 숙소와 맛집 탐방 (Feat. 정통 유럽식 타르타르 & 클래시코 까르보나라) 숙소를 소개하기 전에 우선 다이빙샵부터 소개하겠다. 내가 예약한 다이빙 샵은 "씨슬러그(Sea Slug)" 로컬샵이다. 많은 후기에서 언급되었듯이 말라파스쿠아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을 자랑한다. 장비 렌탈 시 1회 다이빙 당 1,200페소 개인 장비가 있다면 1,000페소 여기에 6명 이상 또는 10회 이상 다이빙 하게되면 10% 할인도 협의 할 수 있다. 점심 식사를 의뢰하면 바베큐가 나오고 가격은 인당 350페소. 1일당 마린피 200페소 또는 150페소가 붙는다. 가격이 싸다고 다이빙 가이드나 응대가 불친절하지도 않았다. 항상 협의 해주고, 고객의 요구..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3탄 】 말라파스쿠아(MALAPASCUA) 다이빙 포인트 집중탐구 (Feat. 아름다운 섬에 반하다!!!) 후편에서도 지도는 참조하시라! # 3. 깔랑까만 섬(Kalanggaman Island) 필리핀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섬이 있는지 이 섬을 보고 처음 알았다. 태국의 뱀부섬(꼬뱀부), 리뻬섬(꼬리뻬), 록섬(꼬록), 홍섬(꼬홍), 낭유안섬(꼬낭유안)과도 비견될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섬이다. 그런데, 지도에서 보듯이 말라파스쿠아에서 멀다.ㅜㅜ 남동 방향으로 1시간30분 이상 간다. 그래도 이곳보다 더 먼 곳도 있다. ㅋ 난 필요없지만, 장판바다라도 멀미약 필수다.ㅋ 보통 오전 8시 30분 정도에 출발하면 오전 10시 넘어서 섬에 도착한다. 오전에 1회 다이빙하고 배에서 각자 ..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2탄 】 말라파스쿠아(MALAPASCUA) 다이빙 포인트 집중탐구 (Feat. 환도상어(Pelagic thresher shark ; 학명 Alopias pelagicus)와 마주하다.) 다이빙 포인트 설명이 길어져서 과 으로 나누었다. 이제 말라파스쿠아(MALAPASCUA) 섬의 다이빙 포인트들을 살펴보겠다. 맨 끝에 내가 다이빙한 포인트들을 일차별로 정리한 부록을 보여주겠다. 다이빙 포인트들을 설명하기 전에 지도부터 보겠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말라파스쿠아의 유명한 포인트들은 정말 멀리있다. (물론 섬 주위에도 괜찮은 포인트들이 많다. 이것은 마직막에~~~) 반드시 멀미약을 챙겨먹도록 해야 할 것이다. ㅋ 이건 필수 사항이다. 나는 멀미를 안하니까 상관없지만서도~~~^^ '..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1탄 】 환도상어의 고향 "말라파스쿠아(MALAPASCUA)" 를 향하여~ (Feat. 말파의 7인 합체 & 다이빙샵 견적 공개) 드디어 나의 열10번째 나홀로 여행을 다녀왔다. 태국이 아닌 필리핀으로 2020년 신년 1월에 2주간 다녀왔다. ONLY 다이빙 여행으로~~~ 가기 전부터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다. Only 다이빙으로 필리핀 2주간 여행도 처음이였고, 다녀 올 지역도 3곳이나 되었기때문에 교통편도 걱정되었다. 태국처럼 원스톱으로 대중교통이 연결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ㅜㅜ 그래도 사전 준비를 잘하면 잘 다녀 올 것을 알기에 다녀 온 후기들을 많이 읽었다. 덕분에 그 지역과 가는 길이 눈 앞에 그려질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다이빙 샵 8곳의 ..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9탄 】 방콕 도심 서핑즐기기 & PIER21 & 아모라 네오룩스 호텔 (Feat. 방콕에서 택시타기) 서핑(Surfing)은 나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다. 이번 여행 일정 중 그 서핑을 방콕 도심에서 정말 즐겁게 배우고 즐길 수 있었다. 일행과 국수집 순례를 하는 날 오전에 시간이 나서 2시간 동안 서핑을 배웠다. 전날 저녁에 몽키트래블에서 2시간짜리(850바트(34,748원)) 10시 타임으로 예약했다.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데 방콕에서 한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실내 서핑장이 우리집에서 멀고, 가격도 1시간 4만원, 2시간 6만원 선으로 비싸다. 내 방콕 숙소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서 오픈 시간 오전 10시에 맞춰 산책하면서 걸어갔다. 바로..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8탄 】 2일 간의 방콕 쌀국수(Noodles) & 먹방(Food) 투어 (Feat. 카오산로드, 에까마이, 랏야로드) 아유타야 선셋 투어를 인상 깊고 즐겁게 다녀 온 후, 태국 고수님이 답례로 준비한 투어가 있었다. 그것은 방콕 쌀국수 & 먹방 투어였다. (태국에서 국수라고 하면 거의 쌀국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한국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국수집 투어를 계획했다고 한다. 나는 여행 다닐 때, 이런 맛집을 일부러 찾아 다니면서 먹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번 여행은 먹을 복이 좀 있나보다.ㅋ 푸켓에서도 "쏨짓 국수"를 기어코 먹고 왔다. 고수님이 준비 한 국수집 중 4곳이 카오산로드에 몰려있다. 방콕 여행을 해 보신 분들은 4곳 중 한 군데라도 가서 먹어봤을 것이다. 위치는..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7탄 】 아유타야(Ayutthaya; อยุธยา) 선셋 투어(Sunset Tour) 방콕 일정은 나홀로가 아니다. 태국에 관해서는 대단한 고수님과 같이 할 예정이다. 태국인과 태국어로 간단한 대화를 할 정도의 고수님이다. 고수님이 13호 태풍 '링링' 때문에 하마터면 태국에 못 올뻔 했다. 하지만, 태국 고수답게 저녁 비행기였어도 아침 일찍 공항에 가서 아침 비행기로 시간 변경해서 태국에 도착해 나와 만났다. 정오 12시 이후 출발 비행기들은 모두 결항되었다고 한다.ㅋ 역시 대단한 고수님이다. 물론 변경수수료는 부담했지만, 계획해 놓은 여행일정이 엉망이 되는 것보다 낫다. 그리고, 고수님의 와이프도 같이 왔다. 이들을 위한 내 선물이 있었다. 그것은 '아유타야 선셋 투어(A..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6탄 】 디럭스 콘도미니엄 찰롱 푸켓(DLUX Condominium Chalong Phuket) & 푸켓 찰롱베이의 먹방(Feat. 쏨짓국수) 꼬따오에서 밤 9시에 나이트보트를 타고 출발해 15시간 50분의 대장정으로 푸켓의 내 숙소인 '디럭스 콘도미니엄'에 체크인 한 것은 앞서 4탄에서 소개했다. 이 숙소에 오기까지 우여곡절이 약간 있었다. 내가 3주 전 쯤 예약할 때 분명 푸켓에 도착한 날로 예약을 한 것 같았는데, 꼬따오 떠나기 2일 전에 확인 차 예약 메일을 봤더니, 허~~~ 걱~~~ 확인 한 날이 체크인 날로 되어있고, 5박이 아니라 4박5일로 되어 있었다. 이게 뭐지??? 내가 얼마나 놀랬는지... 하늘이 새 하얗게 보였다....ㅜㅜ 즉시 아고다 메일로 숙소측에 메..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5탄 】 아이러브 다이빙(I LOVE DIVING) & 올 4 다이빙(ALL 4 DIVING) 내가 푸켓 5박6일 동안의 다이빙 일정을 계획하면서 여러 경로를 통해서(검색과 카톡 또는 이메일 상담) 알아본 다이빙 샵은 8곳 이었다. JDL,아이러브다이빙,푸켓 다이빙,스쿠버클릭,토닉탱크,도깨비스쿠버,버블버블,인투블 세부 등 세부에서 유명한 다이빙 샵은 거의 다 검색하고 상담한 것 같다. 내 조건은 간단했다. 첫째, 4일 총 12회 다이빙 동안 다이빙 사이트가 겹치지 않을 것. 둘째, 가격이 저렴할 것. 이 조건에 충족 된 곳이 JDL 한 곳 뿐이였다. 다른 샵들은 일정 중 사이트가 겹치거나 가격이 비쌌다. (샵의 가격은 공개 안하겠다. 홈페이지 가면 다 나와 있다. 궁금하면 5..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4탄 】 악명높은 노예선 타고 푸켓으로~~~ (Feat. 15시간 50분의 대장정) 꼬따오에서의 4박 5일은 순식간에 지나갔다. 날씨는 악천후의 연속이었지만, 다이빙은 계속되었고 나의 꼬따오 일정도 100%는 아니더라도 나름 만족스러웠다. 꼬따오의 새로운 면을 보았다는 것에 만족한다.^&^ 떠나기 2일 전에 다음 행선지인 푸켓행 조인트 티켓을 950바트에 예약해놓았다. 밤 9시 출발 나이트 보트(Night Boat ; 일명 노예선)+수랏타니에서 미니밴 조인트 티켓이다. 하루 숙박비도 아끼고, 교통비도 아끼고...ㅋ 1석 2조다. (롬프라야 페리 조인트 티켓은 1,300바트) 마지막 날 오후 2회 다이빙을 끝낸 후, 나름 럭셔리한 저녁식사를 반스 메인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다. ..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3탄 】악천후 속에서도 다이빙은 계속된다.!!!(Feat. 꼬따오에서의 4박5일) 6개월 만에 꼬따오에 다시 왔다. 3번째다..ㅋ 그런데, 날씨가... 날씨가... ㅜㅜ 비는 간혹 오다 말다 하지만, 바람이 문제였다. 바람은 다이빙하는데 치명적이다. 바닷 속 시야가 안 좋아진다. ㅜㅜ 내가 10월 이전에는 동남아 지역 여행을 안할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0월 이전에는 '태풍'이나 '열대폭풍'이 자주 발생하기때문에 동남아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다. 그래도 왔으니, 즐겁게 지내야지 ^&^ 내가 예약한 숙소는 매번 올때마다 예약한 '반스 리조트(Ban's Resort)'. 그래도 이번엔 도미토리가 아니다. 팬룸이다. ㅋ 지난 번 3월 여행때 중국애들이 도미토리를 장악했기때문에 ..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2탄 】 춤폰(Chumphon) 시내 둘러보기 & 변함없는 꼬따오(Koh Tao) 춤폰 페임(Fame) 투어 사무실 골목길에 떨어뜨려 놓은 미니밴 기사는 처음 온 내가 안되어 보였던지 페임투어 사무실로 들어가는 나를 끝까지 지켜봐 준 후, 롬프라야 텅막캄노이 선착장으로 떠났다. 페임 투어 사무실 모습은 1탄에서 보여 드렸으니 생략하고, 그대신 춤폰 공항에서 페임투어를 경유해서 롬프라야 선착장까지의 지도를 보여드리겠다. 지난 3월 여행때는 공항에서 선착장까지 약 1시간 10분 정도 걸린 것 같았는데, 중간 중간에 도로 공사를 더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10분 정도 늘어 난 것 같다. 전체 경로는 1시간 20분 내외로 걸리고, 공항에서 춤폰 페임투어 사무실까지는 ..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1탄 】 방콕 수완나품 공항 2번째 노숙하기 & 국내선으로 춤폰 가기 지난 주에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을 2주 동안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여행은 요즘 내가 스쿠버다이빙에 빠져있어서 80% 정도의 일정이 다이빙에 할애되었다. 꼬따오 5일, 푸켓 5일, 방콕 4일 일정이였다. 꼬따오 들어가는데 1일, 꼬따오에서 푸켓 들어가는데 1일 소요되었다. 일정의 대부분을 다이빙에 할애하였기때문에 여행비용이 지금까지 했던 여행 중 가장 비싼 여행이 되었다. ㅜㅜ 처음 5~6일 간 태풍의 영향으로 날씨가 안좋아 꼬따오에서는 우울했지만, 푸켓과 방콕에서는 아주 재밌게 보냈다. 특히, 방콕에서 지난 번 여행처럼 우울증이 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동행이 있어 아주 즐거웠다. 다만,..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5탄 】 두마게티(DUMAGUETE) 여러 모습들 & 세부(CEBU)로 돌아가기 이번 포스팅은 '마부하이(Mabuhay) 다이브 센터'의 게스트하우스와 식사, 그리고, 두마게티 시내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게스트하우스는 두마게티 시내에서 다윈 비치 가는 길목 외곽에 위치해 있다. 현지 명칭으로는 '산토 로사리오 하이츠' 라고 하는데 상당한 부촌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2층 저택이다. 게하는 이 집 2층에 방 2개에 마련되어 있다. 아침과 점심식사는 완전히 집에서 먹는 거와 같은 가정식이다. 게하의 아침 식사 게하의 저녁 식사 오전 다이빙 후 가족처럼 같이 먹는 점심 식사 일요일에 두마게티 시내를 둘러 볼 기회가 있었다. 게하에서 트라이시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지은지 ..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4탄 】 두마게티(DUMAGUETE) 다윈 비치(Dauin Beach) & 아포 섬(Apo Island) 다이빙 (Feat. 마부하이 다이브 센터(Mabuhay Dive Center)) 마부하이(Mabuhay) 다이브 센터는 타 한인 다이빙 샵과는 다른 가격시스템이였다. 한 번 다이빙 가격이 정해져 있어 하고 싶은대로 다이빙하고 돈을 지불하는 시스템이였다. 한 번 다이빙 가격은 1,300페소(장비 렌탈 포함, 한화 약 30,500원) 이였다. 아포 섬 갈때는 3회 다이빙 4,000페소 였다. 거의 현지샵의 가격이였다. 하지만, 이같이 저렴한 이유가 있다. 바로 비치 다이빙을 한다. 이 저렴함때문에 예정에도 없던 나이트 다이빙도 했다. 이렇게 장비를 착용하고 걸어서 뚜벅뚜벅....